[첨단 헬로티] 제1회 스마트 솔루션 & 리얼리티 페어 10월24일 개최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대한민국 최첨단 기계-ICT 융합기술이 한 자리에 다 모인다. 바로 ‘제1회 R-Fair(Smart Solution & Reality Fair)’에서다. R-Fair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계-ICT 융합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전시회이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과 기술혁신에 부응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100개사 200 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R-Fair는 40년 전통의 한국기계전(KOMAF)과 동시 개최되어, 전통산업과 첨단 ICT 산업 융합의 결과물들을 확인할 수 있는 등 많은 시너지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주요 품목으로는 첨단 산업기술 솔루션,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스마트 그리드,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기, 3D 프린팅, 드론, CAD/CAM/CAE/PLM, 빅데이터, 클라우드, AR/VR 등 ICT 산업기술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관련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전주시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와 IoT, 드론산업 등 첨단 ICT융합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ICT융합발전포럼은 23일 전북지역 ICT기업 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ICT융합 소통 강화를 위한 ‘2016년 전북ICT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ICT 융합기술과 산업 공존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정보화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경영하고 관리·운용하는 미래형 첨단도시인 스마트시티 구축, 최첨단 탄소산업과 전자기술, SW기술이 결합한 드론산업 육성 계획, 디지털 사니이지 콘텐츠 기업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히, 이상호 한국생산성본부 수석은 ‘스마트시티 동향 및 제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쳐 전북 스마트 시티 추진의 필요성과 방향, 서비스 모델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북 드론산업 육성계획도 발표됐다. 이희관 캠틱종합기술원 단장은 ‘전북 드론산업 육성 계획’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