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즈모트롤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감속기 유닛을 선보였다. 한즈모트롤인 이번 전시회에서 ‘Dynastation-GTB 시리즈’와 ‘Dynastation-DSR 시리즈’를 전시했다. ▲ 한즈모트롤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Dynastation-GTB 시리즈는 롤러 기어캠 구조를 적용한 초정밀 서보 감속기 유닛이다. 여기에는 Zero Backlash 특성의 서보모터 구동형이 적용됐다. ▲ 한즈모트롤이 GTB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시리즈는 예압 조정에 의한 구름 접촉방식으로 백래시가 없는 뛰어난 운동전달 특성을 가진 것이 특성이다. 이 특성 덕에 마모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정밀 주조를 통해 컴팩트한 디자인에 비해 강성을 보유한다. 또, 감속비 선택 옵션으로 유저 편리성이 향상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Dynastation-DSR 시리즈는 고부하 고정말 사용조건에 최적화된 서보모터 구동형의 고정밀 포지셔너 제품이다.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VoLTE 로밍 상용화’를 바탕으로 로밍 기술과 서비스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GTB(Global Telecoms Busines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 VoLTE(Voice over LTE) 로밍 상용화로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VoLTE 로밍은 해외에서도 LTE망을 통해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HD급 음성 통화와 고화질 영상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수상은 세계 최초 VoLTE 로밍 상용화로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로밍 서비스를 제공해온 LG유플러스의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 VoLTE 로밍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HD급 음성은 물론, 영상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VoLTE를 통해 빠른 통화 연결과 고품질의 통화 음질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로밍 서비스 분야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공사 로밍 부분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5월 현재 국내 최대 로밍 사업자로서 가장 광범위한 로밍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