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 버전 ‘프로프레임(ProFrame) 6.0’을 개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20년간 국내 주요 금융권과 통신, 제조, 공공 등의 대규모 차세대 프로젝트에 잇달아 도입된 ‘프로프레임’은 차세대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고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 솔루션의 결합)다. 197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사용되어 온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금융 차세대 환경에 특화된 기능과 운영 관리, 전문 기술지원 서비스를 아우른 솔루션을 제공했다. 그 결과 국내 주요 제1금융권 코어 뱅킹 시스템 구축 사업에 꾸준히 적용돼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6.0 버전은 개발자, 운영·관리자를 위한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성능과 안정성을 더 강화했다. 먼저 최신 이클립스를 확장한 스튜디오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드 헬퍼(CodeHelper) 자동 완성과 프로젝트 템플릿 지원, 스튜디오 명령줄 인터페이스(CLI)와 챗봇(Chatbot) 등을 지원해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은행의 코어
[첨단 헬로티] 그린아이티코리아(GIT)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CCTV에 기반한 안심귀가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린아이티코리아는 CCTV 기반 관제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안심귀가 슈퍼세이브, 스마트 모바일 CCTV 시스템, 입체 융합 보안 시스템, 비상방송 디지털 케이블 방송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안심귀가 슈퍼세이브는 위급상황 시 영상과 음성을 통해 즉각적인 저지를 해주는 솔루션이다. 작동 시나리오를 보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관제센터에 신고가 들어가고, 신고 위치에 있는 CCTV를 작동하여 상황을 파악한다. 또 관제센터에서는 상황 파악 후 경찰, 119 등의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달한다. 특히 귀가 경로를 설정한 뒤 귀가 시 다른 설정 경로를 벗어난 경우 스마트폰의 위치 검색에 기반해 해당 지역의 CCTV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 그린아이티코리아 안심귀가 슈퍼세이브 앱 구동 화면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