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한전선의 케이블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최우수 품질 기자재’로 인정받았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지난 8일에 광주에서 열린 한전 주최의 ‘2019 빅스포 어워즈(BIXPO Awards)’에서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품목은 배전용 지중 케이블이다. 이 케이블은 품질의 우수성과 관리 능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는 한전이 전력 기자재의 품질 및 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왔다. 올해는 총 89개 품목을 공급한 661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총 세 단계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되었는데, 전선 제품으로는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심사는 하자율, 검수 불합격률, 고장 발생률 등 품질 평가 요소 외에 전기품질 기여도, 공정거래 위반 등에 대해서도 까다롭게 이뤄졌다. 이번 선정으로 대한전선은 향후 한전에 기자재 납품 시 검수시험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주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엑스포 2019(BIXPO 2019)가 지난 8일, 3일간의 여정을 끝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BIXPO는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에너지·전력 분야 299개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을 소개하고 수출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해 한전과 코트라가 힘을 합쳐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실제로 해외바이어는 작년보다 3배 증가한 60여 명이 20개국에서 방문했고, 수출상담은 총 424건이 이뤄졌다. 이중 계약이 성사된 건은 18건으로 금액은 33,221천 불 규모였다. BIXPO의 부대행사 중 하나였던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에서는 45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1천 6백여 명의 학생 및 취업준비생들과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을 통해 5명이 현장 채용됐으며, 14개 기업은 53명의 취업준비생들과 2차 면접을 통해 채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BIXPO의 마지막 행사였던 ‘빅스포어워드’에서는 국내외 VIP와 국제발명특허대전, 스타트업 투자 경진대회 수상자 등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과 폐막공연
[첨단 헬로티] BIXPO 2019에서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길이 열렸다.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빅스포(BIXPO) 2019’에서 해외 바이어 60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925건 8,018만 달러(약 925억 원) 수출 상담 실적과 18건 3,322만 달러(약 383억 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송·배전 분야 전력기자재 뿐만 아니라 AMI, GIS 자동화시스템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제품 및 기술 대한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이번 수출계약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과 해외 파트너들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한다”며 “한전은 앞으로도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에너지산업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BIXPO 2019(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주최하는 BIXPO는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개막식이 열린 6일 BIXPO는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8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BIXPO 2019 주제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에서 일어나는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거대한 변화에 주목한다는 의미다. 개막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의 미래모습과 전력산업 발전이 가져올 사회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를 미리 상상해 보길 바란다”며 “BIXPO 2019 행사가 전력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보물지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BIXPO에서는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신기술전시회에는 GE 지멘스 노키아 SK텔레콤 화웨이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행사장에서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한전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도입하여 한전의 충전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우선 투자를 통해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송사업자는 충전 사용량에 대한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으로 운송사업자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한전은 현재 전국에 8,000기가 넘는 충전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전기화물차 도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구축하여 차세대 충전서비스 산업을 확대하고 전기버스·택시 등 영업용 차량 대상 수송분야 전력화에도 적극 참여하여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전기차 충전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11월 6일(수)부터 4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 모여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은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한전이 주최하는 BIXPO 2019에서는 46개의 해외전력회사와 연구기관·학계의 전문가가 에너지·전력 분야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51개의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글로벌 전력에너지 분야 CEO 등 임원들과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Energy Leaders Summit은 ‘전력산업의 Mega Trends와 Business Opportunities’를 주제로 미래 에너지 정책을 토의한다. 미국전력연구소(EPRI) Anda Ray 수석부사장의 주제연설에 이어 글로벌 에너지 기술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세션Ⅰ, 북미와 유럽 전력사 및 투자사의 신사업 전망을 다루는 세션Ⅱ가 차례로 열려 패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Energy Leaders Summit에서는 해외 전력기업의 참여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9(이하, BIXPO 2019)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받는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 전기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다. 참가자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이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15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로, 신청은 BIXPO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2차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9명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BIXPO 2019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8일(금)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상금, 메달과 함께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BIXPO 2019는 김종갑 한전 사장을 포함한 약 3만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로, 오는 11월 6일(수)부터 11월 8일(금)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지난 10월 31일(수)부터 11월 2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2018’(BIXPO 2018, 이하 빅스포)이‘빅스포 어워드(BIXPO AWARDS)’를 끝으로 폐막했다. 한전 김종갑 사장은 폐회사에서 “시대의 거대한 흐름인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다함께 짚어보고 에너지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IXPO 2018이 11월 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올해 4회 째를 맞은 빅스포는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실무자 간의 수출 상담이 총 205건 진행됐고, 21건의 MOU가 체결됐다. 수출 상담 금액은 약 16억불을 달성했다.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해외바이어초청 수출협약체결식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이 10개국, 20여명의 해외바이어들과 총 천 5백만 불의 구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THE
[첨단 헬로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BIXPO 2018)이 개막했다. BIXPO 2018은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기술의 최신 정보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국제종합에너지박람회’다. 올해에는 멘스(SIEMENS), 제네럴일렉트릭(GE), 삼성전자, SKT 등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가, 에너지전환(EnergyTransition)과디지털변환(Digital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大)전환’에 대한 내용이 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너지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와 160여 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나눠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개막식에는
[첨단 헬로티] 한전(KEPCO)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BIXPO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계속하며 매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다. 지난 ‘BIXPO 2017’이 2천여 억 원의 생산 효과를거두고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에 이어 올해 열리는 ‘BIXPO2018’ 역시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선도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중 눈에 띄는 행사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이 행사는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에 걸쳐 신기술전시회 행사장 내 BIXPO 광장에서 진행된다. 여기에는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팀 중 사전심사 후 선발된 국내 20팀, 해외 10팀, 총 30팀의 우수 스타트업 팀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AI, Fin Tech, Block chain, Cyber securi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KEPCO)이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BIXPO 2018)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공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최근 전력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으로 대대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 및 정책을 교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2018 국제 고압직류송전 학술대회(HVDC 컨퍼런스)’는 CIGRE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는 450조 규모의 국제 전력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개척을 이룰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규 컨퍼런스로 전 세계 전력산업 분야 전문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 다음 달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2015년 첫 개최 이래 미래 전력기술에 관한 모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입지를 다진 BIXPO는 2015년 370개 부스, 114개 기업, 총 3만여 명의 참관객으로 시작된 이후 지난 2017년에는 해외 47개국에서 3,171명이 참석했고, 14.7억불의 수출 상담 달성, 관람객 7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한국관광공사 산출 기준에 따르면 2000여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달성했다. 매해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BIXPO는 올해 역시 눈부신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 이라는 주제 아래 160개의 전시품을 선보일 국제발명특허대전, 20개국 도시의 시장과 정부 관계자, 국내외 전력사 CEO,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46개 세션으로 꾸며질 국제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BIXPO의 높아진 위상답게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280개 기
[첨단 헬로티]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9)이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란 주제로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BIXPO 2018는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점차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BIXPO 2017의 경우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면 올해 BIXPO 2018은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주최 측은 신기술전시회 280개 기업,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0개 세션이 준비될 예정이며, 7만 명의 관람객(해외 3,000명)이 방문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CTO포럼을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BIXPO 개최 첫날인 이달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전남 육·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 및 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전국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력량은 전체 대비 3.6%, 발전 설비는 7.8%수준이다.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29년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력량 11.7%, 발전설비 20.1%의 국가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접속용량을 확대하고, 1MW 이하 신재생 무제한 접속 등 여러 정책을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는 2030년까지 전남 서남부 육상 및 해상에 5GW(육상 1GW, 해상 4GW) 사업을 추진으로 해상풍력발전 메카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2년에 ‘Carbon Fre
▲ BIXPO 2016 [사진=한국전력] [헬로티] 한국전력은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을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BIXPO는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널리 알리고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산업 엑스포다. 올해 2회째를 맞는 BIXPO 2016은 ‘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라는 슬로건 아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신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BIXPO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에서는 ESS, AMI 등 융합분야 기술과 CCS(탄소포집저장), 태양광추적시스템 등 신기후 체제 대비 기후변화 신기술, 발전, 송배전 등 전력분야 우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신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신기후 체제 대응 기술, ICT 분야 미래 유망 신기술에 대한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 간의 심도 있고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스페셜 세션으로 에너지 미래학자 토니 세바의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