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귀사의 주력사업, 경쟁력 등 간략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오즈레이㈜는 1984년 엔아이피(NIP)라는 사명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당사는 머신 비전 컴포넌트를 꾸준히 수입 및 판매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적외선 카메라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SWIR 카메라를 시작으로 열화상 카메라, MWIR 카메라, 초분광 카메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성장하는 적외선 카메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오즈레이㈜는 적외선 카메라 전문 기업으로, 카메라 자체의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먼저 SWIR 카메라는 웨이퍼 투과 검사, 수분 검출, 이물질 검출, 플라스틱 및 비닐 투과, 안개 투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됩니다. MWIR 카메라는 열화상을 기반으로 한 저온 냉각 센서를 사용하여 노이즈가 적고 기상 환경에 유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거리 감시 및 드론 탐지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열화상(LWIR) 카메라의 경우 MWIR과 달리 주로 비냉각식 센서를 사용하며, 포장 검사, 장비 온도 모니터링, 화재 감시, 주야간 감시 등 다양한
[헬로티=서재창 기자] 영상인식은 사람의 표정, 사물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 높은 정확도로 순간 포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보안과 안전이 우선시되는 현대사회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알체라는 지난 12월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AI 영상인식 기술의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자사의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2월 4일, 알체라는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개최했다. 알체라 측은 이 자리에서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 및 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까지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인식, 증강현실(AR), 이상상황 감지, 데이터 사업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왔다. 영상 AI 기업으로서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가능하게 한 경쟁력은 원천기술에 있다. 이는 얼굴인식과 이상상황 감지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이다. 사람의 표정은 물론 사물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도 99% 이상의 정확도를 내세운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기술
[첨단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의 혁신 리더인 플리어시스템이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최근 출시된 열화상 카메라를 대거 출품했다. ▲ 플리이시스템은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신제품 열화상 카메라를 대거 출품하며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플리어시스템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모바일형 FLIR ONE PRO, 자동화용 Ax8, 전기검사에 필수적인 휴대형 Ex시리즈, Exx, 프리미엄 T5xx, T6xx, 드론용 열화상 카메라 등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부스에는 전기 및 기계 시설물의 안전진단과 화재 감시를 위한 신제품 열화상 카메라를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플리어시스템은 전시회 기간 중에 플리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미니 공구툴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