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전력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5억 원으로 농어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4차년도 사업을 1월 13일 공고했다. 지난 3년간(‘17년~‘19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79개소, 사회복지시설 122개소, 가구 265개소에 총 5,572kW를 지원한 바 있으며, 총 설치용량(누계)의 연간 예상 발전량은 7,118MWh이다. ▲ 경상북도 의성군 태양마을 (사진 : 한국에너지재단) 4차년도인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발전설비 설치 입지 여건과 태양광 경제성 등을 검토해 사회적 경제조직 15개소에 총 900kW 태양광 발전설비,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총 180kW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줄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전국 농어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달 3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나 사회복지시설은 한국에너지재단의 홈페이지 신청시스템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재단이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3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2차년도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당시 전북 진안군에 설치한 진안고원협동조합 발전소(85.68kW) 모습<출처 : 한국에너지재단> 이 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전기요금 절감 등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으로 진행된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 2차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49개소, 사회복지시설 72개소, 가구 165개소에 총 3437kW를 지원한 바 있다. 3차인 올해는 발전시설 설치 입지 여건과 태양광 경제성 등을 검토해 사회적 경제조직 30개소에 총 1800kW, 사회복지시설 50개소, 취약계층 100가구에 총 350kW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9월 12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세아푸드에서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태양광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마련됐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발전소 지원’과 ‘패널 지원’으로 구분 시행됐다. 햇살행복 발전소 지원은 전국 농어촌의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여기서 나온 전력판매수익금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복지 향상에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햇살행복 패널 지원은 복지시설과 취약가구에 태양광 패널을 무상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해준다는 내용이다. 한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에너지재단과 지난해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 대상 선정부터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까지 프로젝트를 펼쳐 왔다.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 19호까지 준공되었으며, 올해는 제20호 세아푸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누적 49호를 지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