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견·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비즈니스 포 베터(Business for Better)’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비즈니스 포 베터’ 세미나는 다양한 산업의 중견·중소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전문가 및 외부 강연자가 진행하는 발표 세션과 함께, ISV파트너가 선보이는 애저 기반의 솔루션 및 생산성, 보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모부스도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중견·중소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전반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내 외부 전문가 강연으로 이뤄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의 오프닝에 이어 내부 전문가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 전략 및 고객사례’와 ‘중견·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마이크로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와 함께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AI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본사 차원에서 4개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GISV)를 선정했으며, 국내에서도 해당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레드햇(Red Hat), 어도비(Adobe), 시트릭스(Citrix), SAP는 본사 간의 파트너십 내용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도 단순 기술도입이 아닌 고객의 소비자 경험 및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함께 한다. 레드햇의 경우, 최근 애저 레드햇 오픈시프트(Azure Red Hat OpenShift(이하 ARO)를 국내 애저 데이터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ARO는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 관리,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Kubernetes) 솔루션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애저에서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Managed service) 형태로 제공한다. 이는 기존 레드햇 고객이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용성을 극대화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14일, 광화문 본사에서 최근IT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보안 등을 아우르는 '신뢰(Trust)'를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IDC와 공동으로 실시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 한국MS 정교화 정책협력 법무실 총괄 한국MS 정교화 정책협력 법무실 총괄은 “IT 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기업과 개인 모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다. MS는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단체 및 구성원과 함께 인간을 향한 기술을 개발하고,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S는 이날 행사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플랫폼 및 환경 조성을 위해 IT기업,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두고 기술이 미칠 영향에 대한 책임을 제시했다. 정교화 총괄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1일자로 인사 발령을 진행했다. ◆ 인사 (2019년 4월 1일자 부) ◇ 부사장 △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장홍국 ◇ 전무 △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박진철 ◇ 상무 △ 공공사업본부 신용녀 △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심승욱 ◇ 이사 △ 컨슈머 및 디바이스 사업본부 박지호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인텔리전스 기술이 탑재된 오피스 툴킷, 오피스 365를 새롭게 소개하고 국내 오피스 365 데이터센터를 공식적으로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텔리전스 오피스 365는 ▲기업용 메신저 기반의 협업 툴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개인 비서처럼 나만의 업무 패턴을 분석, 업무 관리를 도와주는 마이 애널리틱스(My Analytics) 등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기반의 인텔리전스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서비스와 ▲파워포인트 디자이너(PowerPoint Designer), 아웃룩 포커스, 엑셀 예측시트 등 기존의 문서 제작 도구에서 나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개인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도록 돕는 새로운 인텔리전스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인텔리전스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Microsoft Graph)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수십억 개의 인터넷 사이트와 수년 간의 검색 로그를 이용해 콘셉트 그래프를 만들어 기계와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부터 전세계 수많은 디바이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LG CNS가 자사의 생산 관리 솔루션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뤘다고 6일 밝혔다. LG CNS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ezUMS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시스템 통합 업체에서 서비스를 상품으로 개발,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ezUMS(Universal Management System, 글로벌 관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생산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LG CNS는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동안 쏟아지는 엄청난 종류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를 PaaS(Platform-as-a-Service) 솔루션으로 새롭게 개발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허브(Azure IoT Hub), 애저 머신러닝(Azure Machine Learning), 애저 서비스 패브릭(Azure Service Fabric) 등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술을 도입했다. 공장에서 수집되는 생산 이력 등의 데이터는 애저 IoT 허브로 수집되고, 애저 다큐멘트DB(Azure DocumentDB)와 애저 HD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MS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는 애저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MS 협업 및 생산성 솔루션인 오피스 365는 2분기부터 국내 데이터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MS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에 마련된 새로운 국내 애저 리전은 데이터 레지던시 확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유세프 칼리디(Yousef Khalidi) MS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부문 애저 팀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를 통해 개인과 기업 모두 더욱 많은 것을 이루고 있으며,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한국 데이터센터 개소로 고객들은 더욱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합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데이터 레지던시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애저 국내 리전이 본격 가동되는 것과 함께 애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다양한 고객 사례들도 소개됐다. 서울아산병원은 헬스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월 21일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코리아 라이브(Microsoft Azure Korea Live)' 행사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위의 클라우드'(The Cloud above cloud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기존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으로 확장된 차세대 솔루션으로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비전을 공유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유세프 칼리디(Yousef Khalidi) 수석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고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체를 포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략과 하이브리드 기술이 소개된다. 애저 아키텍처의 이해 및 마이크로소프트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오픈소스 솔루션 소개 등 10가지 주제로 다양한 트랙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국내 기업들의 사례도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등록페이지(https://aka.ms/azur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치규 기자(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