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9 로보월드] 파블로항공, 드론으로 만드는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 보여줘
[첨단 헬로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여줬던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드론으로 펼치는 공연이었다. 여러 대의 드론이 스스로 움직이며 펼치는 퍼포먼스는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 파블로항공이 ‘2019 로보월드’에서 iGCS 기술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지금, 드론을 활용한 예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공연용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 파블로항공도 드론을 활용한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파블로항공은 2018년 8월, 라트비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40대 군집 비행을 수행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인천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에서 35대 드론 쇼를 성공적으로 시현한 경험이 있다. 파블로항공이 이러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수 있는 배경에는 iGCS(Integrated Ground Control Solution) 기술이 있었다. iGCS는 다양한 형태의 무인 비행기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고, 군집 비행 기술을 활용해 감시, 정찰 및 다양한 분야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파블로항공 관계자는 “파블로항공의 iGCS 플랫폼은 무인 항공기를 운용하여 여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