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이 2024/25 카탈로그를 통해 다양한 드라이브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카탈로그는 온라인과 인쇄본으로 제공되며, 특히 파바룩스(Parvalux)와의 협업으로 더욱 견고한 앵귤러 기어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다. ◇ 파바룩스와의 협업: 견고한 앵귤러 기어 맥슨은 파바룩스의 앵귤러 기어를 자사의 IDX, EC-i 및 EC 플랫 시리즈 모터와 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 앵귤러 기어는 높은 토크와 인상적인 출력 밀도를 자랑하며, 도어 자동화, 컨베이어 시스템, AGV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 ECX PRIME 16L: 다이내믹한 파워팩 맥슨의 새로운 ECX PRIME 16L 모터는 코어리스 와인딩과 4극 로터 설계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브러시리스 모터는 뛰어난 토크-속도 특성을 제공하여 다이내믹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 EC 프레임리스 모터: 다양한 확장 가능성 맥슨은 신제품 EC 프레임리스 DT 38S와 DT 38M을 출시하여 플랫 모터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 모터들은 이너 로터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높은 토크와 케이블링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헬로티] 필츠는 컨베이어 시스템과 기계류의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보호를 위해, 위치 및 근접 스위치 제품군에 새로운 소형 로프 풀(pull) 스위치 ‘PSENrope mini’를 추가했다. 이 제품은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의 공간절약 비용 효율 버전으로서, 기능 프로세스를 수동으로 정지할 수 있도록 하여 비상 정지 기능에 대한 경제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 필츠의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는 로프 길이가 30m이며, 패키징 산업에 사용되는 확장 컨베이어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비상 정지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Pilz GmbH & Co.KG) PSENrope mini의 기계식 비상 정지 기능은 통합 E-STOP 푸시 버튼을 누르거나 로프를 당겨서 언제든지 작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PSENrope mini는 패키징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유연하고 안정적인 비상 정지를 보장한다. 최대 로프 길이 30m의 단일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를 사용하여 확장 애플리케이션도 쉽게 운영하고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소형 로프 풀 스위치는 공간을 거의
[첨단 헬로티] “제어 기술의 부활을 추진하여 잠자고 있던 기술 재산의 발굴에 의한 IoT 대응 상품력을 더욱 강화해 나겠다.” 한국쯔바키모토의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는 IoT 시대의 도래와 함께 제어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일본 쯔바키모토체인이 구가해 온 글로벌 넘버원의 입지를 한국에서도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좋은 품질로써 구축해가겠다고 말한다. 쯔바키모토체인은 산업용 체인 외에 파워 실린더, 자동차 엔진의 타이밍 체인, 파워 록, 일반 산업용 감속기 등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국쯔바키모토의 향후 영업 전개 방향을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올해에 이어 내년, 한국의 산업용 체인 시장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A. 일반 체인 보다, IT업계의 대규모 투자관계 관련,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오일 비산이 적은 무급유 체인과 자동차업계의 고강도 슈퍼 체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공장자동화 또는 스마트공장 구현에 산업용 체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다면. A. 체인은 자동화의 근간이 되는 부품이다. 자동화의 경우 메인터넌스의 횟수를 줄이기 위해 체인의 능력이 중요하다. 또 쯔바키모토는
[첨단 헬로티] 상품을 분명하게 식별하고 표시해야 할 경우, 바코드는 비용 효율적이고 다용도의 솔루션이다. 그러나 이 광학적 검출 방법은 공정 중에 라벨이 더러워지거나 손상이 생기면 곧 한계에 부딪히고, 판독이 어려워지거나 판독 자체를 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이것은 오류 허용 오차가 매우 낮은 2D 바코드에도 적용된다. 여기에 해결책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사용할 수 있는데, 스위스 Hinwill에 위치한 Ferag AG는 Skyfall 컨베이어 시스템의 특수 버전으로 실리콘 카트리지 충진, 분류, 포장에서 이 기술이 성공적임을 보였다. 운반 및 가공 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의 가족 경영 회사인 Ferag AG는 발루프의 입증된 산업용 RFID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혁신적인 운반 시스템은 다재다능하다 내부 생산 및 유통 프로세스의 관리 및 최적화에서, 운반시스템은 더 긴 거리 이동과 다양한 높이 차이를 극복하고, 단말기를 연결 또는 분리하며 충진, 분별 및 포장 기능을 동시에 통합한다. 이 시스템은 중력을 지능적으로 사용하고 자유낙하 구역을 자체 드라이브 없이 이동하게 만든다. 이는 에
세창인터내쇼날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컨베이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1988년에 설립된 세창인터내쇼날은 공장 자동화 설비, 컨베이어 시스템, 충격 완충기, 유압 부품, 스톱 댐퍼를 취급하고 있다. 세창인터내쇼날에서는 일본 가바야사의 충격 완충기와 독일 뵈르너사의 스톱 댐퍼를 공급하고 있다. 이 스톱 댐퍼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 컨베이어 등 자동화 생산 설비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생산 중인 제품이 주요 공정에 도착했을 때 부드러운 정지와 무반력의 장점이 접목되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
[헬로티] “품질·비용·서비스 등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며 한국 산업용 체인 시장의 넘버원이 되겠다.” 한국쯔바키모토의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는 한국 법인을 설립한 지 이제 3년 됐지만, 일본 쯔바키모토체인이 구가해 온 글로벌 넘버원의 입지를 한국에서도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좋은 품질로써 구축해가겠다고 말한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쯔바키모토체인은 산업용 체인 외에 머티어리얼 핸들링 관련 컨베이어 시스템, 자동차 엔진의 타이밍 체인, 파워 록, 일반 산업용 감속기, 전동 실린더 등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액정 패널, 자동차, 철강, 식품 분야에 영업을 주력하고 있다. 한국쯔바키모토의 기업 목표와 영업 계획을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 한국쯔바키모토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 Q. 한국 법인이 설립되고 지난 3년간 구체적 성과가 있었다면 한국쯔바키모토는 일본 쯔바키모토의 100% 출자 한국 법인으로 2014년 4월에 창립됐다. 창립 이전에는 다수의 대리점을 통해 쯔바키모토의 제품을 한국 시장에 판매했다. 지금은 우리의 제품을 취급하는 대리점 수를 늘린 가운데 한국쯔바키모토가 판매 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