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절삭 속도, 이송 등 절삭 조건과 드릴 수명의 관계 원문|도서출판 성안당 [구멍 가공용 공구의 모든 것] 모든 절삭공구는 사용 기간이 경과하면 마모되고 자연스레 절삭 성능이 저하된다. 물론 마모되기 전에 부러지거나 치핑이 생겨서 급속하게 가공에 견디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마모나 치핑으로 수명이 다 된 드릴은 일반적으로 다시 연삭을 하게 되는데, 이 재연삭을 필요로 할 때까지의 수명의 판정 기준은 어떻게 결정할까. 그리고 실제의 구멍 뚫기 작업에서는 드릴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연구가 필요하다. 수명 향상 대책은 바꿔 말하면 마모 감소책이지만 우선 마모하기 어려운 절삭 조건의 선정(기준 절삭 조건의 수정), 날 끝의 냉각(절삭 유제) 등을 검토해서 수명 연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번 [Machine & Tool 아카데미]에서는 드릴의 수명 판정 기준, 그리고 절삭 속도, 이송 등 절삭 조건과 드릴 수명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다. ▲MAG IAS 드릴 1. 수명 판정 기준 <그림1>은 드릴 수명의 판정 기준이다. 이 기준에 따라 바람직한 작업이 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이 조건이 명
‘DC 170’은 전혀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에 의해 안정성과 대폭의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초경 드릴이다. 종래의 솔리드 드릴과 전혀 다른 마진부 디자인을 채용했다. 극단적으로 기계적 부하가 높아지는 포인트에서도 안정된 가공을 실현한다. 가공 중의 미소 진동을 최소로 억제, 드릴의 직진성을 높인다. 드릴의 외주가 항상 가이드되어 구멍 품질이 향상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