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CCTV-실시간 관제 IoT-진동센서-통합관제모니터링 등 DX 서비스 4종 적용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충청남도 태안군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이하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CCTV, 실시간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등 DX 서비스 4종을 육양국에 적용해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에 DX 솔루션을 도입하는 태안군 육양국은 현재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 중이다. 육양국은 해저 광케이블을 육지에 설치된 통신망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교환기 등 접속설비를 갖춘 통신 국사를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육양국은 바다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통신 국사 대비 온도와 습도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인접 국가 및 한반도에 일어나는 지진에도 영향 받을 확률이 높다. LG유플러스는 온도·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외부인 침입 및 화재와 같은 위급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자체 보유한 ‘DX 관제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DX 관제 솔루션에는 ▲지능형CCTV ▲실시간 원격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모니터링
다성테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다성테크는 스테인리스 이중링 압착식 관 이음쇠를 개발하여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배관 시공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ERP와 정보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편익과 만족을 위해 경영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간다. 다성테크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RTSP 프로토콜을 통해 설치된 CCTV 카메라로부터 실시간 영상을 스트리밍 한다. 관리자는 주차라인 및 주차 공간 포인트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된 주차공간과 포인트 간의 주차 상태를 분석한다. 스트리밍 된 영상은 프레임 단위로 분석된다. 한편, 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