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LG유플러스, '5G 융합서비스' 아이디어 받는다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비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가코리아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차세대 미디어 ▲무인관제 및 지능형 원격제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스마트 시티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전도유망한 미래 기술과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차세대 미디어 분야는 VR, AR, 홀로그램 등과 같은 ‘실감’ 서비스와 가상현실과 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영상회의 시스템인 ‘텔레프레즌스’ 및 자유시점/트래킹 미디어 전송, 개인방송에 대한 기술 또는 사업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또한 드론, 로봇, 원격 제어, 스마트 산업 서비스와 같은 무인관제 및 지능형 원격제어 분야와 차량과 차량 사이의 무선통신인 ‘V2X ‘응용 서비스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분야 및 지능형 CCTV, 스마트 교통 서비스와 미래 에너지에 관련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공모받는다. 5G 기술 또는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