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기업 JA Solar가 말레이시아 2.5MW 굿이어 태양광 발전소에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굿이어 태양광 발전소는 NEM(Net Energy Metering) 프로그램으로 건설된 최대 규모 옥상 태양광 발전소다. 이 발전소는 말레이시아의 재생에너지 개발을 비롯해 고효율성 모듈 적용 측면에서 상징적인 존재다. 이 발전소에 들어간 NEM(Net Energy Metering)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에서 중요한 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다. NEM은 가정용 옥상 태양광 시스템 설치를 비롯해 산업, 상업 및 농업 시장용 태양광 발전 응용을 발전시키고,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더욱 광범위한 태양광 에너지 이용을 도모한다. 말레이시아 반도 서부 해안 샤알람에 위치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세계 굴지의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의 소유다. 이 굿이어 시설의 옥상에는 JA Solar의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이 설치됐다. 이 고효율성 모듈로 생산되는 태양광 발전량은 굿이어 시설의 1일 전력 소비량 중 11.5%를 충당한다. JA Solar의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은 고효율성 PERC 양면전지 기술과 이중
[첨단 헬로티] 진코솔라가 대표 태양광 모듈 제품인 치타(Cheetah) 시리즈의 사이즈를 변경해 효율을 높였다. 진코솔라는 치타 단결정 PERC cell의 길이와 폭을 기존보다 2mm 늘렸다. 이로 인해 모듈의 효율 면적은 1.21%, 평균출력은 8W가 증가했다. half cell 기술을 조합할 경우 출력은 7W 증가하게 된다. ▲ 진코솔라가 대표 태양광 제품인 치타 모듈의 사이즈를 변경해 효율을 높였다. <사진 : 진코솔라> 진코솔라 관계자는 “치타의 새로운 사이즈는 모듈과 기존 구조물의 호환에 조금의 영향도 끼치지 않으며, 구조물의 설계를 변형시킬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가지고 있는 cell과 모듈의 전체 제조 과정의 개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진코솔라 고도의 완벽한 품질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코솔라의 치타 시리즈는 성능이 뛰어나고 대량 양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치타 72 half-cell은 400W의 출력에 달하며, 19.88%의 효율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치타 시리즈는 400W 출력을 주류로 하는 태양광 4.0 시대로 진입
[첨단 헬로티] 태양광 모듈 제조·판매 세계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지난 3월 21일 ‘태양광 우수기업&솔루션 기술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진코솔라는 400W 모듈 양산 시대를 이끄는 제품으로 평가받는 ‘치타’를 소개했다. ▲ 진코솔라가 지난 3월 21일 ‘태양광 우수기업&솔루션 기술 세미나’서 강연을 했다. <사진 : 진코솔라 제공> 고효율 모듈 치타는 고출력, 설치면적 최소화 효과를 내도록 제작된 모듈이다. 높은 발전성능, BOS 비용절감, 음영발전성능, 낮은 온도저감계수, 높은 신뢰성이 장점이다. 진코솔라는 세미나 강연 외에 상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기업과 국내 사업자 간 교류의 기회를 가져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