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18일(월)부터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과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의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전․전력그룹사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일반인, 학생, 벤처 및 스타트 기업으로 6월 17일까지 KEPCO 공식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개인 또는 팀은 KEPCO 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전력데이터와 공공, 민간부문의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1개월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우수 개발 서비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8월 20일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선정 팀에게는 총 2,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하여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전KDN IT사업처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한전KDN도 전력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에 나선다. 한전은 지난 12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과 김종갑 한전 사장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사장 및 임원 등 연구원에서 '디지털발전소 구축센터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한전 제공) 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 등 전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공간에서 형상화해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이다. 이 기술은 독일의 지멘스, 미국의 GE 등이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전과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가 전력연구원에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를 설치하고, 전력연구원의 연구진과 각 참여 그룹사의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공동연구개발팀이 디지털 발전소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안일환 제2차관과 함께 김종갑 한전 사장, 발전사 등 전력그룹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총 13개 공공기관 사장과 임원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력그룹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급여 반납을 약속했다. 이번 위기극복에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한전KPS(사장 김범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한전KDN(사장 박성철) 등 10개사다. 한전의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급여의 120%(월급여 10%×12개월)를 반납하고, 처‧실장급 직원은 월급여의 36%(월급여 3%×12개월)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헌혈의 날, 헌혈증기부행사 등‘사랑나눔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한전 러브펀드를 수제마스크 생산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봉사단체에 지원하여, 면마스크 10만 세트를 노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지원을 위하여 성금 3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도 전국에 후원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에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다. 또한, 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한전은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손소독제 10만 개를(2억 7000만 원 상당액) 1694여 개 전통시장에 제공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전국상인연합회 및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와 위기극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전은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소에서 ▲헌헐 캠페인 ▲온누리상품권 구매 ▲취약계층 위생·생활용품 지원 ▲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