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인터넷 기술·서비스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산업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제1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을 9일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2006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혁신, 인터넷 사회공헌, 개인 공로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시상식에는 대통령상 1개, 국무총리상 2개, 과기정통부 장관상 5개, 주관 및 후원사의 특별상 4개 등 총 12명(단체)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통령상의 영예는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300만 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비대면 교육 플랫폼 ‘온라인 클래스’를 신속히 구축·운영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은 (주)버킷플레이스, 트래픽 부하분산시스템, 웹방화벽 분야에서 외산 솔루션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주)파이오링크가 수상했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월 거래액 500만 원 이하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12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부터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공로자 등을 발굴·시상해온 시상식으로, 인터넷 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은 ‘인터넷 기술선도’,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등의 단체 부문과 ‘개인공로상’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과기정통부장관상, 주관·후원기관장상 등 총14점을 수여한다. 심사는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개발 등의 성과, 시장에서의 차별성과 성장성, 사회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심사위원회과 최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엄정하게 이루어졌다. 대통령상의 영예는 전화선 기반 기가인터넷 장비 세계 최초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 유비쿼스에게 돌아갔다. 특히, 전송매체별 기가인터넷 서비스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 효과 상승 및 기가급 전국망 초고속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