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일본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 CNS는 최근 일본 내 300여개의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일본 교육업체 이온(AEO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 CNS는 ▲일본 공교육용 영어회화 AI튜터 앱 구축 ▲‘AI 스피크 튜터 2(AI Speak Tutor 2)’ 앱 리뉴얼 ▲이온 온라인 학습 운영 플랫폼(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고도화 ▲온·오프라인 학습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등 이온의 모든 교육사업에 DX기술을 심는다. 먼저 양사는 ‘AI 스피크 튜터 for School(가칭)’ 앱을 신규 출시하고 일본 영어 공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은 2019년부터 일본 문부과학성의 기가스쿨 정책 일환으로 초·중교 학생들에게 1인당 1대의 ICT 단말기(노트북, 아이패드 등)를 지급했다. 현재 단말기 보급률이 99%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의 영어회화 콘텐츠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 점에 착안해 LG CNS는 일본 성인 이용자에게 제공중인 ‘AI 스피크 튜터 2’를 초·중교 학생 대상으로 특화하고 AI 스피크 튜터 for
제이엔제이테크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제이엔제이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 밸런스와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진 정전기 제거 장치 'BF-X2ME'와 'LV 시리즈'를 새롭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방전침의 오염이나 마모를 일반 제품보다 줄여주어 청소나 부품 교환 등의 유지 관리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하이브리드 기술에 '5V 이내'의 이온밸런스를 장기간 유지시켜 주는 오토 밸런스 기술을 결합해 정밀한 정전기 제거능력과 장기간 성능 안정성을 향샹시켰다. 제이엔제이테크 관계자는 "정전기 제거를 위해 이오나이저에서 생성된 이온은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다. 이번 SF+AW 2023에서는 이온 측정이 가능한 전용 장비로 제품의 시현,체험 과정에서 성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험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된 자료를 배포 및 설명하여 현장에서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
[헬로티] 전용 앱 ‘이온(eON)’을 통해 간편한 예약 신청 및 실시간 서비스 현황 확인 가능 기아가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픽업 충전 시범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픽업 충전 서비스는 기아의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가까운 충전소에서 차량을 충전한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차량을 인도해주는 온디맨드(On-Demand)* 충전 대행 서비스다. 기아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오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4시간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고객들이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인 ‘이온(eON)’을 새롭게 선보였다. 픽업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온(eON)’ 앱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차량 픽업 위치, 차량 수령 위치 등을 설정하고 예약을 확정하면 된다. 단, 이용 시간의 3시간 전 까지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 절차가 완료되면 서비스 담당 기사가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인근 충전소에서 기본 80%까지
[첨단 헬로티] 산업용 전력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온이 지난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무정전 전원장치 ‘MARCHE’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온이 전시한 MARCHE는 UPS와 ESS의 장점을 결합시킨 ESS 겸용 하이브리드 UPS다. 유연하고 즉각적인 UPS 솔루션의 장점과 함께 전력을 축전지에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피크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ESS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이온이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MARCHE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장치는 간단히 케이블을 접속함으로써 지속적인 부하 요구 사항에 맞게 최대 4.89MVA까지 용량을 증설할 수 있다. 또, 전력 변환부 파워스텍을 모듈화하여 수리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원격 진단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스템의 상태와 성능을 감시할 수 있다. 무효전력 조정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MARCHE가 가진 장점 중 하나다. 이 기능 덕분에 MARCHE는 전력 인프라 구축 측면에
고가의 외산과 저가의 중국산 시장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UPS의 홍보를 위해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 (주)이온. ESS 기능을 지원하는 모듈형 UPS를 앞세운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NeP’ 인증까지 받아 향후의 판매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Q. 이온은 어떤 업체인지요? 이온은 2002년에 설립한 전력전자 전문 기업입니다. 국내 유수의 데이터센터에 기반설비 및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공급하는 한편 글로벌 UPS 제조사인 메머슨의 대리점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체 기술로 국산 UPS ‘마르쉐(MARCHE)’의 연구개발 및 제조, 생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력 산업은 전력전자 중에서도 UPS 관련 분야이며, 최근에는 UPS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ESS, PCS 분야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상당 기간 연구개발에 매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국내 UPS나 PCS 시장은 고가의 외산 제품과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국산 제품의 존재 자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
이온은 2002년 설립 이래 전력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 컨설팅으로부터 설계, 제조, 설치 및 사후관리 책임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용 전력 솔루션 전문 업체이다. 또한 국내 첫 융합솔루션인 ESS 겸용 하이브리드 UPS를 개발하여 ESS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MARCHE는 최신 기술인 3 레벨 TNPC 전력변환 기술이 적용한 ALL IGBT형 제품으로 최대 98%에 이르는 고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MARCHE는 ESS와 UPS가 한 시스템안에 구현되어 ESS 전용 PCS는 지원하지 못하는 무정전전원보호(UPS)기능을 제공하고, 일반 UPS로는 불가능한 ESS기능을 지원하여 전기 요금을 크게 절약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무효전력 조정기능 까지 갖추고 있고, 크기 또한 작아서 세계 유수의 제품과 견주어도 비교 우위에 있다. ESS 사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경제성 부족을 해결한 하이브리드 UPS MARCHE는 ESS와 UPS의 시스템을 통합한 복합제품이다. 일반적인 UPS와 달리 무효전력을 보상해 계통전력의 역률을 향상시키고 전력품질을 높이며 에너지를 절감한다. 기존 ESS가 10년 이상의 투자회수기간이 필요한데 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