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인식 전문업체 유앤아이씨(대표 윤재호)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에서 '2024 UNIC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자동인식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앤아이씨가 한국하니웰 SPS사업부의 자동인식 제품 국내 단독 총판을 맡으면서, 하니웰의 최신 동향, 새로운 제품 소개 및 솔루션 데모, 유앤아이씨의 2024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앤아이씨는 2019년부터 한국하니웰과 자동인식 제품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해왔으며, 올해부터 단독 총판을 맡게 됐다. 윤재호 유엔아이씨 대표는 “한국하니웰과의 단독 총판 계약은 자동인식 시장에서 유엔아이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불확실한 국내외 상황 속에서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니웰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이 소개되고 데모도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어려운 바코드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스캐너 'Xenon Ultra', 프리미엄급 바코
[첨단 헬로티] 한국하니웰, 유앤아이씨 통해 지방 네트워크 강화...국내 AIDC 시장 지각변동 예고 유앤아이씨(대표 윤재호)가 한국하니웰과 손잡고 국내 AIDC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단순한 파트너가 아닌 한국하니웰 Productivity Soution, 즉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프린터, RFID 솔루션, 바코드 스캐너 등 소위 말하는 자동인식 제품군을 유통하는 총판 계약을 따낸 것이다. 유앤아이씨는 지난달 9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자동인식 업계 관계자들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한 ‘유앤아이씨 킥오프 세레모니’ 행사를 개최했다. TBS와 인터컴알에프를 거쳐 유앤아이씨 수장을 맡게 된 윤재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또다른 시작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미 앞서 나가는 기업들에 비하면 유앤아이씨는 후발주자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고객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앤아이씨 윤재호 대표 유앤아이씨, 한국하니웰 유통 총판으로 시작 TBS와 인터컴알에프에서 국내 AIDC 시장 경험을 쌓은 윤 대표가 유앤아이씨를 설립한 배경은 급변하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