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들이 자동화 솔루션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스마트 홈 리소스 센터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집안 전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보다 향상된 제어 기능과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비용 절감의 이점까지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온도 조절기(thermostat)와 냉장고, 진공청소기 등과 같은 IoT 기기들은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인터넷 연결 기기들과 시스템이 통합됨으로써 스마트 홈은 이제 먼 미래의 삶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연결 기술이 발전하면서 와이파이 6, 블루투스 LE, IEEE 802.15.4 표준을 단일 부품에 통합한 3중 무선(tri-radio) 기술도 등장했다. 이는 IoT 기기 전반에 걸쳐 속도와 용량, 보안을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현대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이러한 기술이 매터(Matter)와 같은 범용 표준과 결합되면 기기 간 원활한 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실리콘랩스의 ‘SiWx917’ 와이파이 6 및 BLE 5.4 통합 무선 시스템온칩(system-on-chip, SoC)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SiWx917은 배터리 기반 저전력 무선 IoT(Internet of Things) 기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실리콘랩스의 초저전력 와이파이 6 SoC다. 보안상 안전한 클라우드 연결을 위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Bluetooth), 매터(Matter) 및 IP 네트워킹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실리콘랩스의 SiWx917 SoC는 통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애플리케이션 서브시스템, 강화된 보안 엔진, 주변장치 및 전력관리 서브시스템을 비롯해 초저전력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5.4 무선 CPU 서브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 SoC는 스마트 센서 및 스마트 잠금 장치와 같이 수년 간 작동해야 하는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기반 매터(Matter over Wi-Fi) 표준과 와이파이 6의 TWI(Target Wake Time) 기능도 지원한다. 매터는 IoT 기기를 위한 범용 소프트웨어 계층이자 새로운 연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SiWx917Y’ 초저전력 와이파이 6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E) 5.4 모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실리콘랩스의 시리즈 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이 모듈은 전자기기 제조회사가 와이파이 6 기기의 복잡한 개발 및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iWx917Y 모듈은 높은 전력 효율이 특징이며 이와 함께 강력한 무선 연결, 첨단 보안, 그리고 완벽한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제공함으로써 기기 제조회사의 설계 과제, 제품 크기, 비용, 수익 창출 시간을 줄여준다. SiWx917Y 모듈은 글로벌 규제 표준에 대한 사전 인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안테나를 장착하고 있어 RF 최적화 및 인증에 대한 사용자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어빈드 가이 실리콘랩스 와이파이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IoT용 와이파이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획기적인 혁신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실리콘랩스는 완제품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SiWx917Y 와이파이 6 모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인증된 이 모듈은 간소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제조
유블럭스(u-blox)는 매스마켓을 위한 최신 무선 연결성을 제공하는 트라이 라디오(tri-radio) 모듈 제품 ‘MAYA-W4’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듀얼 밴드 와이파이 6, 블루투스 LE 5.4(Bluetooth Low Energy 5.4) 및 802.15.4(매터 지원이 가능한 스레드)를 지원하는 MAYA-W4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새롭게 정의해 기기 연결성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한다. MAYA-W4는 가장 핵심적인 세 가지 무선 기술을 작고 전력 효율적인 모듈에 결합한 제품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연결성 요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유블럭스는 강조했다. 이 제품은 작고 견고해 크기가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들에 이상적이며 광범위한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고 있어 여러 지역에 원활하게 배포될 수 있다. TSR(Techno Systems Research)이 최근 발표한 시장 자료에 따르면 IoT 부문에서 와이파이 6의 채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MAYA-W4는 와이파이 6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의 주파수 혼잡도를 완화하고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며 -40°C-+85°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유블럭스(u-blox)의 IRIS-W10 모듈을 공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IRIS-W10 모듈은 산업 자동화, 스마트 홈 및 빌딩, 스마트 시티, 의료 및 헬스케어 기기, 텔레매틱스, POS(point-of-sales) 애플리케이션에 보안과 안정성, 향상된 네트워크 효율성, 저전력 특성을 제공하는 와이파이 6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모듈 제품군이다. 유블럭스 IRIS-W10 모듈은 와이파이 6 기술, BLE 5.3, 802.15.4 저속 무선 네트워크, 스레드(Thread), 개방형 표준 매터 오버 와이파이 및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는 통합 트라이 라디오를 갖춘 NXP RW612 무선 마이크로 컨트롤러(MCU)를 탑재하고 있다. IRIS-W10은 기업용 및 가정용 에코시스템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데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PCB 및 외부 안테나 옵션을 모두 통합하고 있다. 개방형 CPU 구성에는 최대 260MHz 클럭의 Arm Cortex-M33 MCU가 내장돼 있으며 1.2MB SRAM과 8MB 또는 16MB 플래시가 탑재돼 있다. 다양한 주변 장치 인터페이스(UART, USB, SPI, SDIO, RMII, QVGA,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들에게 네트워킹 표준에 대한 최신 리소스를 제공하는 무선 네트워킹 콘텐츠 허브를 30일 공개했다. 연결성이 강화되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네트워킹 표준은 일상적인 상호 작용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와이파이 6와 와이파이 7 및 매터(Matter)는 속도와 지연시간 및 효율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마우저의 리소스 센터는 엔지니어들에게 최신 업데이트와 통찰력을 제공해 설계자들이 이러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무선 표준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와이파이 6은 6GHz 주파수 대역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대역폭은 증가하고 혼잡도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다른 프로토콜들과 함께 동작할 수 있는 매터와 같은 새로운 연결 표준은 단일 프로토콜로 스마트 기기를 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다채롭고 사용하기 간편한 IoT 및 스마트 홈 환경을 만들고 있다. 시장에 출시되는 무선 기기가 점점 더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연결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고성능의 신뢰할 수 있는 연결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일련의 기사와 블로그, 전자책 및 제품 정보 등을 통해 혁
과기정통부, ‘와이파이 6E 상용화’ 이어 ‘와이파이 7 도입’ 위한 제도개선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와이파이 6·6E’ 대비 최대 4.8배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 7’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와이파이 7 표준안에 부합하도록 채널당 대역폭을 기존 160㎒에서 320㎒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기술기준(고시)을 올해 상반기까지 개정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6㎓ 대역의 고정·이동 방송중계용 무선국 주파수 재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0년에 6㎓ 대역 1200㎒ 폭을 세계에서 2번째로 비면허 용도로 공급함으로써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지원한 바, 2021년 이후 국내에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6E를 지원하고 있다. 와이파이 6E 활용을 위해 공급이 필요한 6㎓ 대역은 기존에는 고정·이동 방송중계용으로 사용해 혼선·간섭 방지를 위해 이를 재배치할 필요가 있었으며, 재배치를 위해 방송국에 대한 손실보상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2020년 12월부터 방송사와 협력해 고정·이동 방송중계 주파수 재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우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CEL(California Eastern Laboratories)의 CMP961x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모듈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듈은 NXP 반도체의 IW611 및 IW612 무선 SoC(System-on-Chip)에 기반하고 있으며, 매터(Matter)와 와이파이 6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한다. 매터는 헬스케어, 의료기기, 빌딩 자동화, 소매 및 POS 단말기, 보안, 비디오 카메라 및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 기기 전반에 걸쳐 공통의 IoT 통신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 아마존, 구글 및 수백 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새로운 연결 표준이다. CEL의 CMP961x 모듈은 OEM 및 사용자가 보다 낮은 대역폭의 프로토콜과 블루투스 롱레인지(Long Range) 같이 더 긴 도달범위를 지원하는 프로토콜을 활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요구사항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CMP9612는 IP 기반 메시(Mesh) 네트워크인 스레드(Thread)와 매터 표준도 지원한다. 또한 이 모듈은 이중/삼중 무선 프로토콜에 대한 공존성을 지원해 다중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오늘 새로운 SimpleLink 와이파이 6 컴패니언 집적 회로(IC)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 제품군은 고밀도 또는 최대 105ºC의 고온 등 혹독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효율적으로 와이파이 연결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CC33xx 제품군에 추가되는 첫 제품들은 와이파이 6 전용 또는 단일 IC에서 와이파이 6와 Bluetooth LE 5.3을 연결해주는 디바이스를 포함한다. CC33xx 디바이스를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또는 프로세서에 연결하면 그리드, 의료 및 빌딩 자동화 등 광범위한 산업용 시장에 걸쳐 신뢰하는 무선 주파수(RF) 성능과 더불어 안전한 IoT 연결을 구현한다. 케빈 로빈슨(Kevin Robinson)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CEO는 "와이파이 6 및 와이파이 6E의 채택은 빠른 속도로 가속화하며, 2023년엔 전 세계적으로 25억 여대의 와이파이 6 디바이스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날 와이파이는 다양한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같은 기업이 혁신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 스마트 미터 및 스마트 가전제품 등 와이파이
유블럭스는 세 가지 주파수를 지원하는 MAYA-W2 무선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AYA-W2는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진보된 와이파이 6 기술을 활용하도록 해주는 유블럭스 최초의 산업용 와이파이 모듈이다. 소형 폼팩터로 와이파이 6, 블루투스 저에너지 5.2 및 IEEE 802.15.4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활용 사례로는 의료 분야, 스마트 빌딩,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에 사용되는 무선 허브와 게이트웨이를 비롯해 태양광 인버터와 EV 충전 인프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전문 가전기기, 자산 및 차량 관리, 소매 유통 솔루션 등의 분야에도 사용할 수 있다. MAYA-W2는 진보된 연결성이 장점이다. ‘802.11ax’로 불리기도 하는 와이파이 6는 혼잡한 장소에서도 우수한 네트워크 효율을 달성하고, 기존 와이파이 표준에 비해 적은 지연시간과 향상된 도달거리를 제공한다. 스레드는 홈 오토메이션에 흔히 사용되는 저전력 IP 기반 메시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한다. 이뿐 아니라 듀얼 모드 블루투스 기능은 블루투스 클래식과 블루투스 저에너지를 지원한다. 새로운 오디오 기능은 이 디바이스가 여러 오디오 스트림을 동시에 송수신하고, 여러 사용자에게 오디오 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NXP 반도체가 자사의 WLAN8101H 및 WLAN8201C 프런트 엔드 모듈(이하 FEM)을 통해 삼성 갤럭시 Z 플립 3에 와이파이 6 연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FEM은 출력 전력, 선형성, 효율성의 탁월한 조합을 제공해 배터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와이파이 6은 최신 세대로 디바이스 수 무제한, 대기 시간 감소, 네트워크 용량 및 효율성 증가를 포함해 많은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NXP의 와이파이 6 FEM은 이러한 새로운 표준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필요한 RF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삼성 갤럭시 Z 플립 3는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NXP의 WLAN8101H 및 WLAN8201C 디바이스는 QUBiC SiGe WLAN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출력 전력, 선형성 및 효율성의 최적화된 조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와이파이 6 변조 형식에서도 전송 범위가 확장되고 수신 감도가 향상돼, 속도와 적용 범위 면에서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향상된다. 또한 WLAN8101H는 블루투스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리얼텍(Realtek)이 ‘드래곤(Dragon) 스마트 대역폭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2.5G 이더넷 컨트롤러와 와이파이 6(Wi-Fi 6) 솔루션을 출시했다. 소비자는 각 브랜드에서 출시한 개별 마더보드, 노트북 컴퓨터, NIC의 네트워크 사양을 통해 제품 구매 시 해당 제품 모델이 리얼텍의 드래곤 대역폭 컨트롤러와 드라이버를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온라인 학습, 방송, 화상회의, 온라인 게임에서 인터넷을 원활하게 연결해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다. 드래곤은 리얼텍이 독점 개발한 대역폭 최적화 기술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모두 설계 및 개발됐다. 이는 소프트웨어 전용 설계에 비해 대역폭을 더 높은 수준으로 최적화한다. 드래곤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작업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소프트웨어는 작업에 사용되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작업 및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게임 모드’를 활성화하면, 소프트웨어는 온라인 게임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온라인 게임의 연결 속도를 최적화하여 지연이나 대역폭 문제를 처리한다. 이외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르보(Qorvo)와 공동으로 Wi-Fi 6의 출시와 새로운 표준의 유망한 이점을 탐구하는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차세대 Wi-Fi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전자책은 코르보와 마우저의 주제 전문가들이 통신 및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최신 세대에서 Wi-Fi 표준의 진화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 마우저는 코르보와 공동으로 Wi-Fi 6의 출시와 새로운 표준의 유망한 이점을 탐구하는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사진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Wi-Fi는 지난 몇 년간 수차례의 반복을 통해 진화해 왔으며, 각 세대마다 원시 데이터 전송 속도 및 기타 성능 사양을 눈에 띄게 증가시켰다. Wi-Fi 6가 원시 데이터 전송 속도를 소폭 향상된 반면, 새로운 표준의 개선된 스펙트럼 재사용과 다중 채널 용량은 실제 처리량 경험에서 최대 4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 Wi-Fi 6의 다중 채널 기능은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장치에 대한 연결을 용이하게 하여 간섭을 제거하고 실내 처리량을 최적화한다. 마우저와 코르보의 새로운 전자책인 ‘차세대 Wi-Fi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헬로티] 콤스코프(CommScope)는 와이파이 6(Wi-Fi 6) 기술을 지원하는 자사의 액세스포인트(AP)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콤스코프는 기존 와이파이 6 지원 AP 포트폴리오에 지난해 세계 최초의 와이파이 서티파이드 6(Wi-Fi CERTIFIED 6) 인증을 획득한 실내용 AP 루커스 R750(RUCKUS R750)과 더불어 실내용 AP R850, R650, R550 및 실외용 AP T750, T750SE를 새롭게 추가한다. 새로운 AP는 와이파이 서티파이드 6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며, 대학 캠퍼스, 호텔, 공항 및 경기장 등과 같은 사용자 고밀도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오늘날 무선 네트워크는 와이파이를 뛰어넘어 애셋 트래킹(asset tracking)부터 연결된 도어락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포함하도록 확장돼 왔다. 이같은 확장으로 인해 고비용의 사일로된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관리 부담이 가중됐다. 콤스코프의 새로운 AP는 복잡하고 혼잡한 기업 네트워크 환경이 갖고 있는 관리상의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엔드-투-엔드 통합 아키텍처에서 핵심적인
[첨단 헬로티] 인텔은 새로운 9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 시리즈 프로세서를 24일 공개했다. 이 프로세서에 대해 인텔 프리미엄 및 게이밍 노트북 부문 총괄 매니저인 프레드릭 햄버거(Fredrik Hamberger)는 “인텔의 새로운 9세대 플랫폼은 게이머, 크리에이터와 고성능 사용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얇아진 시스템에서 최고 5Ghz 및 8개의 코어로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서 게임을 즐기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6 (Gig+)를 통한 새로운 차원의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인텔은 “현재 약 5억 8천만 명의 열혈 PC 게이머와 1억 3천만명의 PC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1들이 PC의 응답성만큼 컴퓨터의 실제 성능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AAA급 게임부터 대용량의 4K 영상을 편집, 렌더링 및 트랜스코딩하는 등 무거운 크리에이티브 워크로드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이동하면서 다룰 수 있는 PC를 필요로 한다”고 분석했다. 9세대 인텔 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