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탄소 섬유 및 금속 부품에서 비용 효율적인 설계 검증 및 신속한 시제품 제작가능 마크포지드는 재료 포트폴리오에 Precise PLA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Precise PLA를 통해 고객은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 설계를 반복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또한, 경제적인 재료에 의존하는 설계 검증부터 마크포지드의 탄소 섬유 강화 및 금속 프린팅에 의해 영향받는 최종 사용 파트에 이르기까지 제품 설계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 포지 플랫폼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Precise PLA는 적층 제조 업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시제품 제작 재료 중 하나인 PLA의 마크포지드 특별 버전이며, 노란색, 빨간색, 녹색, 파란색, 주황색, 검은색, 흰색 및 회색의 8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아이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반복성으로 Precise PLA를 프린팅 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지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Precise PLA의 출시로, 고객들은 항공우주, 자동차, 국방 및 의료와 같은 까다로운 산업에서 최종 사용파트 제작에 사용하는 동일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뢰성과 품질이 보장된 플랫폼을 통해 경제적인 설계를 진행할 수
[헬로티] 글로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패키징(Packaging)이 필요 없는 ‘와이캅(WICOP, Wafer Level Integrated Chip On PCB)’ 특허기술을 보호하고자 미국 뉴저지 소재 자동차 부품 유통사인 ‘오닉스 엔터프라이즈(Onyx Enterprise, Inc.)를 상대로 미국 뉴저지 연방 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소장을 통해 ‘카아이디’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LED 제품들이 서울반도체 및 서울바이오시스가 공동 개발한 와이캅 기술 관련 총 12개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명시했다. ▲서울반도체의 '와이캅(Wicop)' 기술(우측)과 칩스케일패키지(CSP)(좌측) 와이캅 특허기술은 리드프레임, 골드와이어 또는 기판 등의 부품을 장착하지 않고, 일반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 조립라인에서 패키지 공정 없이 LED 칩(Chip)을 납, 주석 등만을 이용해 일반 전자부품과 같이 기판에 실장하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 선도기술이다. 와이캅은 열 전도율이 우수하고 경박단소한 렌즈 구성에 용이해 차랑용 주간주행등(DRL)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중남미 1, 2위 영화관 사업자와 시네마 LED '오닉스(Onyx)'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시네멕스(Cinemex) 본사에서 멕시코 내 시네멕스 5개 관에 '오닉스' 스크린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중남미 2위 영화관 사업자인 시네멕스는 올 10월 멕시코시티 안따라 뽈랑꼬(Antara Polanco) 쇼핑몰에 위치한 상영관을 시작으로 5개의 '오닉스' 상영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5천개 이상의 스크린을 보유한 중남미 1위 영화관 사업자 시네폴리스(Cinepolis)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남미 영화시장은 매년 전체 스크린 수가 평균 5%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영화관 시설의 첨단화가 유독 두드러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네멕스와의 계약을 통해 중남미 영화관 체인 1, 2위 사업자와 모두 '오닉스' 스크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남미 다른 영화관에도 '오닉스'관의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 시네마 LED의 신규 브랜드인 '오닉스'는 완벽에 가까운 블랙과 디테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