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엘지씨엔에스(www.lgcns.co.kr/)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소비자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능동형 Safezone 솔루션을 소개했다. 엘지씨엔에스는 이 Safezone 솔루션을 고객 요청에 따라 초기 단계에서부터 컨설팅, 제안, 구축,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원 스탑 토탈 오퍼링으로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엘지씨엔에스의 Safezone IoT는 IoT 디바이스 보안을 위한 디바이스-서버 간 상호 인증, 펌웨어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바이스 보안보듈과 서버 보안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PUF 칩 기반 디바이스 보안 제품은 IoT 전용 경량 보안칩이 사용돼 HSM 대비 낮은 비용으로 보안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내 환경과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아파트가 서울 오금지구에 들어선다. LG유플러스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가정용 사물인터넷(홈 IoT) 플랫폼이 구축된 프리미엄 아파트 시범단지를 건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파트 시범 단지에서는 현관 보안, 조명, 냉·난방 조절 장치 등 기존의 홈 네트워크 서비스뿐만 아니라 TV·냉장고·세탁기 등 다양한 IoT 생활 가전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시 오금지구 보금자리주택 1, 2단지 총 1400여 가구에 유 ·무선 통합 홈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금지구 보금자리주택 단지 내 통합 IoT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거주민의 편리한 IoT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또한 IoT로 연동된 가전제품들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거주자의 현재 위치에 따라 모드를 전환하는 위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