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위생 안전 발명품 대거 수상
▲이두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좌측에서 두번째)과 대상을 수상한 대만 원동과학기술대학교 팀 [첨단 헬로티] 올해로 14회째 맞아 미국·중국·프랑스 등 33개국서 606점 출품 지난 9일,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위생 및 안전 관련 발명품이 대거 수상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UN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 국제기관 및 여러 특허정보·기술이전기관이 함께 후원 및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프랑스·대만 등 33개국으로부터 총 606점의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12월 6일과 12월 7일 양일간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대상 수상자로는 Naufal Alman Shafly 외 9인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브라위자야 대학의 'MANG.ID'를 포함한 해외 및 국내 기업 총 10곳이 선정됐다. MANG.ID는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특징별로 한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