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씨티에스 정현주 대표, "산업용, 서버용 PC 통합...CPU 보드는 pci 슬롯이 많은 카드 타입 될 것"
“IoT, 빅데이터 기반 인더스트리 4.0 시대에는 산업용과 서버용 PC의 통합이 두드러지며, CPU 보드는 pci 슬롯이 많은 카드 타입으로 가게 될 것이다.” 씨티에스 정현주 대표는 최근 산업용 PC 동향을 이렇게 정리하며, 기존 포화상태인 산업용 PC 시장에 서버용 시장은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에스는 또한 기존 반도체·LCD 분야 외에 방송용 송출장비, 의료장비 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을 꾀하고 있다. 산업용 PC 관련 이슈와 전망을 정현주 대표에게 들어봤다. 씨티에스 정현주 대표 Q. 산업용 PC 관련 최근 동향은 A. 인더스트리 4.0 시대에는 기존 산업용 PC보다 서버용 PC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oT,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초소형의 고성능화와 안정성이 담보된 서버용 PC가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슈퍼마이크로, 인텔 등에서 산업용화 된 서버 PC를 출시하고 있다. ▲ HD631-Q87 OA용과 산업용 PC의 장점을 모아 만든 서버용 PC는 앞으로 산업 현장에서 많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 실례로, 예전에 펜티엄3 듀얼 CPU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