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라클(Oracle)과 VMware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16일(현지시각)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OpenWorld) 2019’에서 기업들이 양사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고객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 상에서 VMware Cloud Foundation을 구동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과 VMware의 파트너십을 통해 VMware vSphere 기반의 워크로드를 오라클의 2세대(Generation 2) OCI로 쉽게 이전하고 일관된 인프라와 운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오라클은 고객의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와 오라클 인증(Oracle-certified) 클라우드 환경을 비롯, VMware 환경 전반에서 구동되는 오라클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돈 존슨(Don Johnson)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총괄부사장(EVP)은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브이엠웨어(VMware)가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VMware의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총 매출은 2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 중 라이선스 매출은 10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 영업 이익은 5억 2천 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이번 실적과 함께 VMware는 피보탈 소프트웨어(Pivotal Software)와 카본 블랙(Carbon Black)의 인수 합의를 추진 중임을 발표했다. 피보탈과 카본 블랙은 각각 현대적인 접근법의 앱 구축과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클라이언트 보호라는 주요 IT 전략 우선순위 두 가지를 반영하는 기업이다. VMware는 피보탈 인수를 통해서 VMware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포트폴리오와 피보탈의 차세대 개발자 플랫폼을 결합해 통합된 현대적 앱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카본 블랙 인수를 통해서 VMware은 내재적 보안 자산을 카본 블랙의 보안 솔루션 일체와 결합해 차세대 보안 클라우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두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고객이 어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전문 기업 브이엠웨어(VMware)가 2020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5월 31일 발표했다. 이 발표자료에 따르면, VMware의 2020년 회계연도 1분기 총 매출은 22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 중 라이선스 매출은 8억 6천 9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 영업 이익은 4억 1천 5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ware CEO는 "전반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로 2020년 회계연도를 견고한 1분기 실적과 함께 시작할 수 있었다"며, "지난 분기에 VMware는 특히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델(Del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다수 발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제인 로위(Zane Rowe) VMware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VMware의 지속적인 플랫폼 확장이 보이고 있는 가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