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은 이달 23일에 ‘수소연료전지·부품소재 기술 개발의 현재와 발전방향 및 사업모델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육성정책 및 보급 추진, 수출 지원 방안과 고온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소재 기술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수소연료전지의 스마트 농업 적용 연구개발 현황과 기대 효과를 비롯하여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 수소연료전지 전극촉매 기술 개발 및 저가화를 위한 공정기술에 이르기까지 수소연료전지 및 부품·소재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 주제는 △수소연료전지 육성정책과 보급 추진 및 수출 산업화 지원전략(방안) △고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효율, 내구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핵심 부품 소재 기술 개발 전략 △수소연료전지의 스마트 농업 적용 연구개발 현황과 기대 효과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 △범한퓨얼셀의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 △수소연료전지 촉매 및 전극 기술 개발의 현재와 미래 전망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는 실질적인 종합효율을 증가시키고 수요처에서 원하는 품질의 열을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IMAC 2016)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이 지난달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경량화, 고기능을 키워드로 부품관과 소재관으로 구성, 우수 소재부품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마케팅 장이 됐으며, ‘4차산업혁명’이라는 주제 하에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는 슬로건 아래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및 아시아 최대 전력쇼인 ‘아시아 파워 위크’와 통합 개최함으로써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관객을 포함한 전세계 50여개국 약 3만명 이상이 참가, 관련 산업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는 물론이고 참가기업들에게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IMAC 2016은 최근 제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경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산업 행사인 2015 소재부품산업주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재강국, 부품대국, 소재·부품이 함께하는 제조업혁신 3.0’을 주제로, 소재부품산업이 이끌어온 우리 제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부대행사로 유공자 포상, 국내 수요기업 정책설명회, 글로벌 수요기업 수출상담회, 글로벌 파트너링 지원기관 업무 협약식, 투자유치 설명회, 온라인 인수합병 정보중개소 출범식, 감성 소재부품 포럼 등이 개최됐다. 첫날 개막식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비롯해 소재부품기업인, 연구자 등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정열 대동이엔지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박윤휘 삼성전기 수석연구위원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38명의 유공자가 포상을 받았다. 문재도 차관은 축사에서 “소재부품산업이 2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 달러 달성이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