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노드 수 5배 초과 설계로 설치 비용과 설정 복잡성 줄여 온세미는 새로운 10BASE-T1S 이더넷 컨트롤러 NCN26010을 발표했다. 이는 산업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통신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NCN26010은 설치를 단순화하고, 더 큰 데이터 처리량을 달성하고, 단일 트위스트 페어 상에서 40개 이상의 노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설치 비용과 설정 복잡성을 줄였다. 이러한 노드 수는 IEEE 802.3cg 표준에서 요구되는 노드 수의 5배를 초과하는 것이다. 캐비닛 내 배선의 경우, NCN26010은 배선을 최대 70%까지 줄이는 동시에 대역폭을 크게 늘린다. 백플레인에서는 데이터 속도나 대기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고 레이아웃과 전력 배분을 단순화한다. 엘리베이터와 같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배선에 비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며, 데이터 케이블을 통한 전력 전달 능력으로 인해 간단하고 저렴한 케이블 운행을 기반으로 복잡한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온세미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인 미셸 드 메이(Michel De Mey)는 "NCN26010은 대형 멀티 드롭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해 대규모 설치에 필요한
이코텍이 케이블 엔트리 프레임 및 케이블 그랜드를 위한 분리형 다중 범위 그로밋 ‘KTMBS 시리즈’를 출시했다. KTMBS 시리즈는 분리가 가능하여 일반 케이블뿐만 아니라 사전 조립된 케이블의 배선에 사용할 수 있다. 종류는 12가지이며 4~29mm의 클램핑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또한, KTMBS 그로밋의 쪼개진 부분은 혁신적인 웨이브 형태로 커팅되어 있으며 멤브레인이 매우 유연하여 배선된 케이블의 밀봉력을 향상시킨다. 특수 멤브레인으로 인해 케이블 직경 범위 최대 3mm까지 사용 가능하여 현장 작업 시 유연함을 제공한다. 즉, 설치 전 정확한 케이블 직경을 알 수 없는 경우, 작업자는 이코텍의 KTMBS 다중 범위 그로밋을 사용하여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KTMBS는 엘라스토머로 구성돼 있고 실리콘 및 할로겐 프리 제품이며 허용 온도 범위는 –40°C~100°C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