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 지원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정부의 국제 공동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 전문가를 위한 스마트 만성정신질환 조기 감지 서비스(A chronic neurological disease monitoring service for healthcare professionals)'의 국내 주관기관인 하이디어솔루션즈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하이디어솔루션즈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이 참여하고, 스위스에서는 S/W 플랫폼 전문기업인 Domo Safety, 대학병원인 CHUV (Lausanne University Hospital), 스위스 연방 로잔공과대학(EPFL)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차년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인지도가 높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하이디어솔루션즈를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전시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하이디어솔루션즈는 오는 13일 요한 슈나이더암만 스위스 대통령의 한국 방한 시 중앙대학교에서 한국과 스위스 참여기관들과 함께 현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