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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물인터넷협회,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 지원

  • 등록 2016.07.13 1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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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정부의 국제 공동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 전문가를 위한 스마트 만성정신질환 조기 감지 서비스(A chronic neurological disease monitoring service for healthcare professionals)'의 국내 주관기관인 하이디어솔루션즈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하이디어솔루션즈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이 참여하고, 스위스에서는 S/W 플랫폼 전문기업인 Domo Safety, 대학병원인 CHUV (Lausanne University Hospital), 스위스 연방 로잔공과대학(EPFL)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차년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인지도가 높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하이디어솔루션즈를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전시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하이디어솔루션즈는 오는 13일 요한 슈나이더암만 스위스 대통령의 한국 방한 시 중앙대학교에서 한국과 스위스 참여기관들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한-스위스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관련 내용을 보고할 계획이다.

 

하이디어솔루션즈는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 ‘독거노인돌보미’사업에 참여해, 약 4만가구 24만개의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민간 텔레케어 서비스인 ‘LivOn실버케어’를 출시했다. 또한 텔레케어 서비스의 선진국인 유럽 및 일본으로 관련 장비 및 서비스를 수출한 바 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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