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Generative AI)가 산업 현장으로 스며드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 인공지능(AI) 방법론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은 여전히 과거의 관행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시점 산업 내 경쟁력의 핵심은 똑똑한 AI 모델 차용보다 더 높은 가치를 요구하고 있다. 현장 내 노하우를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고, AI 사용료를 어떤 예산으로 결재하며, 한 번 만든 결과물을 어떻게 복기해 활용할지가 관건이다. 이 가운데 설계·제조의 실질적인 생산성은 AI 알고리즘의 신묘함보다 ▲데이터 거버넌스 ▲학습 곡선 ▲과금 구조 등 현장 변수에서 먼저 결정된다. 이렇게 조직 경영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떠오른 AI는 조직을 운영하는 데 핵심 시스템으로 거듭난 모양새다. 이 같은 전환점에서 업무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지 못하는 조직은 똑똑한 AI를 도입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는 조금의 변화도 일으키지 못하는 정체 상태에 머물게 된다. 결국 AI 트렌드에서의 혁신점은 신기술 도입을 가로막는 조직 내의 구시대적 규칙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개선하느냐에 있다. 가상 동반자, 지식 자산을 실시간 의사결정 동력으로 바꾸는 전략 이달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에브리봇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역량 확보 위해 ‘삼전 30년 외길’ 성한준 최고기술책임자(CTO) 영입 기업부설연구소 및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분야 총괄한다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기술 업체 에브리봇의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가 자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한준 삼성전자 전 상무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성한준 신임 CTO는 삼성전자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주방 가전 및 솔루션 개발 총괄과 사용자 중심 플랫폼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측은 중장기 기술 발전 로드맵 수립과 글로벌 생산 거점 운영에 대한 경험을 성 CTO의 강점으로 봤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에브리봇모빌리티의 기술적 기틀을 다질 적임자로 낙점됐다. 앞으로 성한준 CTO는 에브리봇모빌리티의 기술 심장부인 ‘기업부설연구소’를 총괄한다. AI 자율주행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스마트 로봇 체어 등 자사 핵심 기술 고도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에브리봇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R&D) 역량 최적화, 품질 경쟁력 강화, 공급망 효율성 제고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최근 우
최근 중국 로봇 산업의 성장세는 전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가히 압도적이다. 중국 로봇 산업이 지금의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던 것은 수요, 정책 지원, 독자적 공급망 구축이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는 한국도 중국을 따라 수요 창출, 산업 융합, 글로벌 협력 강화라는 3대 축으로 K-로봇의 전략적 방향을 수립하고, 미국 등 원천 기술에 강점이 있는 국가들과 우리의 강점을 기반으로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피지컬 AI 시대, 중국 로봇 산업의 성장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로봇 산업 발전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 로봇 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의 약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면서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응용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제로봇연맹(IFR)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산업용 로봇 신규 설치 대수는 29만 5000여 대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전 세계 신규 설치량의 약 54%다.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유니트리(Unitree) 유비테
한국로봇산업협회·더인벤션랩·광운대기술지주 협력 로봇 특화 초기 투자 조합 결성...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정조준’ 한국로봇산업협회·더인벤션랩·광운대학교기술지주 등 세 기관이 로보틱스 특화 초기 펀드 결성을 선언했다. 이는 국내 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사례로 평가된다. 세 개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유망 로봇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조합은 로보틱스 전 분야에서 유망 업체를 발굴하는 것목적이다. 제조 로봇, 서비스 로봇, 협동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피지컬 AI(Physical AI) 등 로보틱스 전 분야가 해당된다. 특히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딥테크 팁스(Deel Tech TIPS)' 등과 연계해, 로봇 기업의 국내외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공동 운용사로 참여하는 팁스 운영사 더인벤션랩은 다양한 로보틱스 분야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퍼 솔루션 업체 테솔로, 원자력 발전소 특화 로봇 솔루션 업체 칼만, 물류 무인운반차(AGV) 기술 업체 지오로봇,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 업체 에이치메딕기
클로봇이크라우드웍스와 손잡고 피지컬 AI 로봇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로봇 학습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선다. 클로봇은 크라우드웍스와 로봇 AI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봇 학습 데이터 표준화 ▲전용 어노테이션 도구 개발 ▲고품질 로봇 AI 학습 데이터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해 피지컬 AI 로봇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클로봇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를 활용한 환경 인지 기반의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 사람, 지게차, 서로 다른 형태의 로봇 등 다양한 요소가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이는 복잡한 동적 환경에서도 로봇의 위치를 정확하게 추정하고 사물을 단순 장애물이 아닌 객체로 식별해 움직임을 예측함으로써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자율주행 로봇, AI 코딩 교육용 스마트토이 등 다양한 로봇 특화 학습 데이터를 구축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전용 데이터 구축 플랫폼과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로봇 관계자는 “정부의 AI 강화 정책과 로봇 산업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이번 협약은 클로봇이 로봇을 활용한 AI 기반 데이터 사업으로 확장
[헬로즈업 세줄 요약] ㆍ로봇과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기회...‘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 현장은? ㆍ재활부터 조리·교육까지...로봇 기술, 일상 속으로 ‘성큼’ ㆍ엔젤로보틱스·드림솔루션·로보케어·마인드로·쿠쿠홈시스·한국로보틱스·이엑스솔루션·KETI·서울로봇고등학교 미래 기술의 집약체, 로봇(Robot)이 코엑스에 상륙했다. 이달 27일 개막한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의 현장 참관객은 보고, 즐기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형 로봇 기술과 교감했다. 이 자리에는 재활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부터 학교 급식 조리 현장을 혁신하는 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로봇 솔루션이 참관객의 오감을 자극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 기업·기관이 준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관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인공지능(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각종 차세대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로봇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즈업 세줄 요약] ㆍ‘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 개막 ㆍ이달 2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열려...55개 로봇 산·학·관 총출동 ㆍ교육·헬스케어·인재인력·인공지능(AI)·식음료(F&B)·산업·체험 등 7개 테마존 구성해 ‘눈길’ 일상 속으로 ‘성큼’ 다가온 로봇, 기술 융합으로 대중화 시대를 맞아 로봇 기술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5G·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차세대 기술과 융합하며 일상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현시점 로봇은 대중화 시대를 예고하고 있고, 안내·서빙·물류·방역·조리·순찰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넓히는 중이다. 이처럼 과거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법했던 로봇은 이제 우리 삶의 익숙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순 반복 업무를 담당하던 로봇은 복잡한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 기반 서비스 로봇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는 응대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IoT와 동기화된 기술을 통해 더욱 진화된 형태를 앞두고 있다. 물류 로봇은 실시간으로 재고를 파
로봇 업체 생애주기 맞춤 금융 서비스 협력해...창업부터 기업공개(IPO)까지 전 과정 지원한다 로봇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도모 한국로봇산업협회(KAR)와 증권사 삼성증권이 함께 손잡고 로봇 업체 및 생태계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이를 통해 국내 로봇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 발동된다. 로봇 업체가 창업하는 순간부터 투자 유치를 거쳐 기업공개(IPO)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로봇산업 내 안정적이고 선순환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KAR 회원사에 특화된 다양한 기업 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기업 리서치 보고서 제공 및 기업설명(IR) 활동 지원 ▲창업 자금 조달, 인수합병(M&A) 자문, 상장 컨설팅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잠재 투자자와의 매칭 주선 ▲로봇산업 관련 정보 공유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 로봇 신기술 개발, 로봇 국산화 등에 기여한 산학연 대상자 모집 오는 11월 열리는 2025 로보월드서 포상식 개최한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2025년도 기계·로봇 산업 발전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기계·로봇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이 행사는 로봇 관련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로를 세운 개인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지능형 로봇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촉진을 통해 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다. 포상은 훈격에 따라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으로 구분돼 시상한다. 포상 훈격별 공적 기간은 산업포장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표창 5년 이상, 장관표창 3년 이상이다. 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 로봇 신기술 개발, 로봇 국산화 성과, 로봇을 통한 품질·생산성 향상, 신시장 창출·확산, 인프라 구축, 기술 인력 양성 등 영역에서 공적이 인정되는 대상자를 모집한다. 협회는 내달 2일까지 대상자를 불러모으며, 포상 신청은 본인 또는 타인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오는 4월 19일 서울 대모산 일대에서 로봇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2025년도 제14회 로봇인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간의 소통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매년 협회 회원사 및 로봇기업, 로봇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로봇인들의 교류 행사다. 참가자들은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집결한 뒤 대모산 등반 코스를 따라 함께 산행을 즐기고 이어 오찬,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진오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이번 행사가 로봇 산업에 몸담은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로봇 산·학·연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4월 11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 작성 혹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점심 식사 및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운영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전 세계적인 노동력 문제가 여러 산업 내 주요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많은 국가가 저출산·고령화·숙련공 부족 등으로 인한 인력난에 봉착했고, 이는 국가 규모를 떠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노동력 문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가 ‘중진국 함정(Middle income trap)’을 극복하지 못하는 양상을 낳고 있다. 중진국 함정은 개발도상국이 중간소득국가(MICs)로 성장한 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성장세가 침체되거나, 성장이 뒷걸음질 치는 현상을 말한다. 이 같은 흐름은 글로벌 산업 전반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에도 산업군을 막론한 노동력 이슈가 만연해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4명으로, 지난 2002년 초저출산 국가로 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저출산 흐름에 빠져있다. 여기에 1950년대부터 약 20년 동안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나이에 접어들면서 인력 시장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직면했다. 이 국면에서 로보틱스(Robotics)가 게임 체인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산업은 각종 노동력 이슈를 로봇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로 고무된 모습이다. 사람이 수행하던 프로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