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이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5에서 지난 CES 2024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선보였던 3D 인식 네트워크(3D Perception Network)를 적용한 SVNet의 양산 버전을 공개한다. SVNet에 적용한 3D 인식 네트워크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AD)을 위한 비젼 인식의 새로운 표준이다. 3D 인식 네트워크는 딥러닝 기반 솔루션으로, 2D 카메라 데이터를 고도로 정확한 3D 환경 맵으로 변환해 차량이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2024년 프로토타입 출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현재 양산 수준에 이르렀다. 스트라드비젼은 2025년 양산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완료하고 2026년에는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SVNet 3D 인식 네트워크가 1년 만에 프로토타입에서 양산 수준의 소프트웨어로 발전한 것은 스트라드비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스트라드비젼은 CES 2025를 통해 이 차세대 기술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ADAS와
플래티어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중소기업기술마켓 ‘한-베트남 ICT 비즈니스 서밋 2024’에 참가해 베트남 현지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해외진출 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VINASA, Vietnam Software & IT Services Association)가 공동 주관했다.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매칭, 기업·기관 방문 등 현지 기업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플래티어는 자사의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의 개인화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현지 주요 인사 및 IT 기업 전문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심층 논의를 위한 비즈매칭도 진행했으며 그루비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아 NTQ Solution, Luvina Software, VMO Holdings, Fabbi, LTS Group, VNEXT Holdings 등 현지 6개 기업과 업무협
2024년 5월, 기자 생활을 하면서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이름도 무엇인가 난해한 느낌의 ‘머신비전’. 그간 다뤄왔던 분야에서 아예 독립된 파트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익숙한 내용은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약 반년이 지난 지금, 머신비전이라는 아이템은 여전히 내게 어려운 분야다. 흔히들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빠르게 익히는 방법으로 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머신비전과 친해지기 위해 기자는 관련 업계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해결 방안으로 선택했다. 이른바 ‘머신비전 초보기자의 머신비전 이야기, 헬로머신비전’이라고 이름 지은 기획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머신비전 업계의 주인공들과 이야기를 나눠볼 계획이다. 이번 인터뷰는 이 기획의 첫 번째 순서로 뉴로클의 이홍석 대표를 직접 만나 머신비전, 그리고 뉴로클에 대한 스토리를 들어봤다. 뉴로클의 두 축, ‘뉴로티’와 ‘뉴로알’ Q. 먼저 뉴로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뉴로클은 AI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입니다.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딥러닝 기술을 컴퓨터 분야에 접목해 비전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연세
로봇자동화 솔루션 기업 뉴로메카가 강원랜드와의 자동화 로봇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카지노 산업의 자동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뉴로메카는 강원랜드가 공개 입찰한 ‘카운트룸 자동화 로봇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기술 평가 최상위를 기록,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계약 금액은 약 16.6억 원으로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Indy 시리즈와 델타로봇 D6 모델이 도입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의 목적은 강원랜드의 카지노 매출 정산과 같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선 보안 통신 구간 암호화 △로봇 운영 모니터링 시스템 △AI 기반 머신비전 공정 도입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카운트룸 내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뉴로메카는 제조산업과 푸드테크 분야에서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및 효율성을 요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국내외 자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로메카는 이번 계약에서 단순 자동화를 넘어 딥러닝과 머신비전 공정을 포함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LG CNS가 통합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사업자를 위한 전력 AI 솔루션 ‘에너딕트(Enerdict)’를 출시하고 전력중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에너딕트’는 에너지(Energy)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Predict)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VPP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풍력 등의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을 정보통신기술 (ICT)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6월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시행 중이다. 이는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산업 구조를 분산 형태로 전환해 지역 내 소규모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인근 수요처에서 직접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이 같은 에너지 공급 개편에 따라 VPP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다수의 기업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 기관 스카이퀘스트(SkyQuest)에 따르면 글로벌 VPP 시장 규모는 30년까지 169억 달러(약 2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CNS가 선보인 에너딕트는 VPP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고객을 위한 솔루션이다. VPP 사업자는 계절, 날씨 등 기상상황에 따라 발전량의 변동성
각 기지국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술 개발해 SK텔레콤(이하 SKT)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AI-RAN Parameter Recommender)을 상용망에 적용, 무선망을 고도화한다고 28일 밝혔다. SKT와 삼성전자는 AI·딥러닝을 활용해 과거의 이동통신망 운용 경험을 학습하는 작업을 연중 지속해 왔으며, 각 기지국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술 개발을 최근 완료했다. 양사는 이 과정에서 관련 AI 기술을 SKT 상용망에 적용해 체계적으로 실증했고, 해당 기술을 통해5G 기지국의 잠재적인 성능을 끌어내 고객 체감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동통신 기지국은 각기 위치한 지형적 요인이나 주위 설비 등에 따라 서로 다른 무선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같은 이유로 동일 규격의 장비를 사용하는 서로 다른 지역의 5G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에 큰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에 SKT는 기존 무선망에서 축적된 통계 데이터와 AI 운용 파라미터의 상관 관계를 분석 및 학습하는 딥러닝을 활용, 다양한 무선 환경과 서비스 특성을 예측했고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한 최적의 파라
비젼인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THE AI SHOW 2024(TAS 2024)에서 지능형 CCTV와 산업현장 모니터링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비젼인은 지난 25년간 대학 연구실에서 연구, 개발된 기술들을 실용화하기 위해 지도교수들과 석박사 졸업생들이 공동 항업한 벤처기업이다. 전문 AI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보안·안전을 담당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산업현장의 특성에 맞는 고유의 딥러닝 기반 솔루션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비젼인은 자체 개발한 지능형 객체인식 솔루션 ‘ViVA(VisionIn Video Analysis)’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화재감지, 차량번호판인식, 산업현장 모니터링 기술 등을 탑재한 지능형 객체 감지 소프트웨어(SW)다. 이 솔루션은 영상분석 SW를 탑재한 영상분석서버를 통해 VMS로 CCTV 영상을 전송 받아 실시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쉽게 모니터링하고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VMS(ViVA for NX Witness)는 실시간 영상 분석을 위한 감지 영역 설정(ROI 설정)과 설정된 이벤트 감지/알람 및 통합 선별 관제로서의 모
세이지가 머신 비전 무역 박람회인 ‘VISION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 머신 비전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약 379여개 참가사와 약 6500명이 참관객이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전시장에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에서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을 선보인다. 세이지 비전은 기존 룰 기반(rule-based)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AI 솔루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제품 표면에 발생한 비정형적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신비전 프로그램이다. 이성우 세이지 마케팅 리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 세이지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TIPS)’ 과제에 최근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는 유망한 중소 벤처의 규모 확장 촉진을 위해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발굴해 먼저 자금을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 매칭 투자와 출연 R
엔비디아 비롯해 아마존, 앤트로픽, 애플, 구글, IBM,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참여해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글로벌 AI 포용성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Global Inclusivity on AI, PGIAI) 출범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딥러닝 인스티튜트 교육, GPU 크레딧,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앤서니 블링컨(Anth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이 이번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AI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 정부 담당 부사장인 네드 핀클(Ned Finkle)은 “AI는 차세대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연구, 교육,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커뮤니티가 AI를 활용해 혁신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파트너십에는 아마존, 앤트로픽, 애플, 구글, IBM,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가
전 세계 도로를 달리는 SVNet 탑재 차량 265만 대 넘어 스트라드비젼이 2024년 상반기에 83만4000대의 차량을 양산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상반기 대비 79% 성장한 수치로, 회사의 지속적인 확장과 SVNet 기술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를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다. 2019년 SVNet의 상업 생산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도로를 달리는 SVNet 탑재 차량은 265만 대를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에서 스트라드비젼의 AI 기술 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객체 인식 솔루션 도입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초경량 디자인과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솔루션으로, 최소한의 컴퓨팅과 전력 소비로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을 원활하게 통합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 내에서 중요한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차량 안전과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 내 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양산차 모델 프로젝트 시 필수적인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스트라드비젼의 필립 비달(Philip Vidal) CBO는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은 스트라드비젼이 자동차 비전 인
뉴빌리티가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 기업 ZMP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뉴빌리티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ZMP 월드’에 참여해 ZMP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확대를 위한 앞으로의 양사 간 협력 개요를 발표했다. ZMP 월드는 로봇 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ZMP 및 파트너사의 기술과 솔루션 소개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빌리티는 ZMP의 멀티 로봇 운영 플랫폼 ‘로보하이(ROBO-HI)’의 파트너사로서 ZMP가 사업적 중점을 두는 컨트리클럽, 캠핑장, 리조트, 빌딩, 스마트시티, 공항, 병원을 포함한 일본 내 다양한 환경에서 로봇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01년 설립된 ZMP는 일본 국내에서 로봇을 활용한 청소, 경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뉴빌리티와 ZMP는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3자 협력으로 한일 국제 공동 R&D 프로젝트인 ‘딥러닝 기반 자율 이동 로봇을 위한 제어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 양사는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필요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것을
딥러닝 비전검사 전문 기업 뉴로클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딥러닝 비전검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 도입을 검토하고 있거나 도입 후 성능 개선 방법을 고민하는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딥러닝 비전검사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심층 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로클은 최적의 딥러닝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찾아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하는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에서 필수적인 제품의 외관 불량 검출을 위한 비전 검사용 소프트웨어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뉴로클의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 등 다양한 공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의 개념과 트렌드,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그리고 실제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딥러닝 비전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딥러닝 비전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 기술 발전 현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 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델들’을 발표한다. 생성형 AI GAN, 비지도학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는 엔비디아(NVIDIA)·한국표준협회와 협력해 차세대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는 ‘엔비디아 AI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AI 분야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진행하며 AI 분야에 도전하는 미취업자나 비전공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수강료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 심사와 기초 수준의 코딩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수강생들은 한컴아카데미 분당교육센터에서 교육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기초 프로그래밍(C, C++, 파이썬) ▲딥러닝 및 AI 심화 과정 ▲영상 처리 및 자연어 처리 모델 설계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 심화 과정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실제 산업에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수료생에게는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선사한다.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서버와 젯슨(Jetson) 보드 등의 첨단 실습 환경은 물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첨
올해 인터배터리에 참가한 자이스(ZEISS)는 배터리 개발 단계에서부터 생산 단계까지, 독자적인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재구현 및 장비 간 상호 연동 분석, 그리고 CT 자동 결함 검출 기술을 전시회에서 소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배터리 연구 및 품질 검사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해당 세미나를 통해 ZEISS 솔루션을 경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가 AI에 대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전담 조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노룰스는 AI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첨단 기술 개발 및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노룰스는 이번 AI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AI 알고리즘, 머신러닝(ML), 딥러닝(DL)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AI 비즈니스 의사결정 자동화를 위한 SW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SW 플랫폼 개발은 자사 DX 자동화 솔루션과 AI 혁신 기술을 접목,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비교우위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노룰스는 지난해 AI 연구개발, AI 기반 신규 비즈니스 개발, 기존 제품의 AI 기능 고도화 등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AI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향후 이노룰스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파트너십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AI 적용 기술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 활용에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을 선도함으로써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