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화웨이 "LGU+와 5G 상용망서 MU-MIMO 테스트…체감 속도 3~4배 빨라"
[첨단 헬로티] 5G 상용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서 사용자들의 실제 체감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단말 한 개의 최고 속도보다는 여러 대의 단말이 동시에 접속했을 때 체감 품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LGU+와 공동으로 잠실야구장에서 MU-MIMO(Multi-user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다중 사용자, 다중 입출력) 상용 검증을 진행해 갤럭시 S10 8대 단말이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 사용자 체감 속도를 3~4배 끌어올릴 수 있음을 검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5G 신호가 양호한 지역에서는 단말 속도가 1Gbps 정도까지 구현되고, 평균 속도는 600Mbps 정도이다. MU-MIMO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 사용자는 이 600Mbps를 각각 나누어 쓰게 되어 한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속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화웨이는 “이번 상용 망에서 검증한 U-MIMO 기술은 체감 속도를 3~4배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추가적으로 MU-MIMO 성능 최적화 및 빔포밍 등 5G 핵심 기술을 적용한다면 체감 속도를 추가로 약 2~3배 더 증가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