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유니온라이트는 비상조명등 기업이다. 그와 동시 조명 기업이기도 하다. 평상시에는 조명으로 사용되다가 비상 발생 시 비상등으로 전환되는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시킨 기업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른 비상조명등 기업들도 이와 유사한 제품을 생산한다. 이에 유니온라이트는 차별화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KOMAF 2017에 참가한 김주성 차장을 만나 기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유니온라이트 김주성 차장 Q. 전시된 조명등이 비상등이라고 하기에는 디자인이 좋은데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A. 유니온라이트의 제품은 60여종이 있습니다만 이번 전시회에는 비상조명 겸용 LED 센서등 ‘유니센서’과 다운라이트, 트윈라이트 등을 주력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유니센서의 경우 평상시에는 움직임이나 조도에 의해 켜지고, 화재나 정전 시에는 이를 바로 감지해 내부 배터리로 즉시 점등하게 됩니다. 다운라이트나 트윈라이트 역시 평상시와 비상시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Q. 이 같은 제품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비상조명등이라 하면
동영상 휘도계 ‘ELF’ ELF System은 오랜 휘도 측정 기술 노하우 기반으로 일본 하이랜드사에서 개발한 CCD 카메라 방식의 동영상 휘도계로서, 초당 20프레임 이상의 연속 이미지를 촬상하여 시간에 따른 변화 및 위치 따른 휘도값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이다. 차량에 장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 조명, 터널 조명 측정이 가능하며 KS3701 규격 및 KS3703 규격 등에 맞춘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빛 공해 측정과 관련한 장식 조명이나 점멸이나 동영상의 전광류 광고물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다운라이트, ‘컬러렉스(ColoRex)’ 다른 다운라이트와는 차별화된 차세대 SMD 칩 기반 색 온도 변환 다운라이트 ‘컬러렉스 ColoRex’는 색상(Color)과 제왕(Rex)을 더해 만든 합성어로 색상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다운라이트를 뜻한다. 한 가지 다운라이트에서 단일 색상만 표현하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차가운 색상에서 따뜻한 색상까지 순식간에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렉스는 하나의 다운라이트로 언제 어디서나 주변 환경에 따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