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의 글로벌 진출 도모 및 성장 돕는 지원 제공할 계획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코로나19로 인한 휴지기를 마치고 29일 ‘캠퍼스 리이그나이트’ 행사를 통해 2년 만에 재개관한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2015년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텔아비브, 런던에 이어 서울에 캠퍼스를 개관했다. 다양한 창업자들이 커뮤니티의 일원이 돼 함께 배우고 성장하도록 구글의 제품, 네트워크 및 전문성 등의 리소스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창업가에게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 기회를 지원한다. 그동안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020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운영으로 전환하고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커뮤니티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하고 포용적인 문화를 구축해왔다. 2015년 개관 이래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2021년 말까지 5129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와 33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며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9일 오전 강남구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캠퍼스 재개관을 기념해 진행되는 ‘캠퍼스 리이그나이트’ 행사에는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
[헬로티]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S²Bridge: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인천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지원을 서울 외 지역으로 확장한다. ▲(왼쪽부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마이크 김 아시아총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신한금융지주 안준식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이지선 총괄디렉터 21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천 송도에 스마트 시티 액셀러레이터(Smart City Accelerato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송도 스타트업 파크내 S² Bridge : 인천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발표 행사에는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신한금융그룹 안준식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이지선 총괄디렉터를 비롯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해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