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인 온로봇이 표면 마감 공정 자동화용 신제품 ‘온로봇 샌더(OnRobot Sander)’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샌딩(sanding)과 폴리싱(polishing) 등 표면 마감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모든 임의의 궤도를 지원한다. 기존의 샌딩 자동화 솔루션은 설치 및 유지보수를 위해 로봇에 대한 전문 기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온로봇 샌더는 개봉 후 모든 주요 협동로봇 브랜드 및 경량 산업용 로봇에 즉시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쉽다. 온로봇 샌더는 플러그 앤 플레이 샌딩 툴, 표준화된 샌딩 및 폴리싱 패드, 쉬운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힘/토크 센서와 사람이 없어도 자동으로 샌딩 그릿(Grit) 간의 자동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그릿 체인저도 포함되어 있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편리성 온로봇 샌더는 직관적인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간단한 표면 마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온로봇은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위치 저장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로봇의 티칭 펜던트를 거치지 않고도 수동으로
[첨단 헬로티] “일체형 콤프레셔 제품을 주력으로 공기 압축기 시장 우의를 점하겠다.” 플루이드콤프가 올 초 일체형 콤프레셔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에 들어갔다. 그동안 콤프레셔 제품들은 많이 있었지만, 에어탱크와 드라이어가 모두 내장된 30마력의 일체형은 플루이드콤프가 국내 유일하다. 플루이드콤프 정다정 대표는 “신제품인 ‘VF-30PACK’은 일체형 모델로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설치에 따른 비용 부담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렌탈 서비스 방식으로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고객사들이 장비 구매 비용과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기 압축기 분야 강소기업을 꿈꾸는 플루이드콤프의 계획과 비전을 정다정 대표에게 들어봤다. ▲ 플루이드콤프 정다정 대표 Q. 에어 콤프레셔 사업을 하게 된 배경은. A. 회사 설립된 지는 2년 됐다. 처음엔 콤프레셔 관련 업체인 H사에서 6년을 근무하다가 영구자석동기모터(PM)를 알게 됐다. 그러던 중 중소 및 영세기업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해오다 2017년에 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