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7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운영체제를 갤럭시 S7 및 갤럭시 S7 엣지에 적용한다. 이번 누가 업데이트는 17일쯤으로 예상됐지만 보다 앞당겨 진행된 것이다. 업데이트될 누가 운영체제 용량은 215MB로 앱 분할 화면 앱, 인라인 알림 응답, 도즈 배터리 절약 기능 외에도 생체인증 서비스 삼성패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패스는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탑재됐던 기능으로 등록된 생체인증정보로 모바일 뱅킹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블랙 색상의 매력을 완성한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을 통신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 ‘갤럭시 S7 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 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다.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은 ‘갤럭시 S7·S7 엣지’ 스마트폰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 2천 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갤럭시 노트5‘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 CES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제품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내년 열리는 ‘CES 2017’을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총 35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10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다. 그중, 삼성전자는 TV (12개), 생활가전 (6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3개), PC (2개), 오디오 등 총 35개를 수상했다. 특히, 내년에 출시할 TV 신제품은 ‘최고 혁신상’으로 선정되어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6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에서는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제품들이 ‘CES 혁신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주방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변신하게 해 준 신제품 ‘패밀리허브’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및 웨어러블 제품으로는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기어 핏2, 기어 아이콘X, 기어 S3
▲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 색상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의 블루 코랄 색상을 통신 3사를 통해 11일 출시한다.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의 전·후면 글래스 부분은 푸른색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테두리의 메탈 부분에는 로즈골드 색상이 적용됐다.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32GB와 64GB 두 모델로 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5’를 구입하고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을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5천 원 구매권, 간식 이벤트 등의 혜택을 주는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프로모션을 오는
▲ KES 2016에 전시된 LG시그니처 [사진=LG전자] [헬로티]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맞붙었다. 먼저,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등 LG 시그니처와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부스 전면에 배치해 가전제품의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며 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체험존에서 홈파티 쿠킹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오디오와 카메라 성능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 체험존 운영한다. 체험존 방문객은 ‘LG V20’의 뛰어난 음질과 카메라 성능을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물결형태로 휘어진 물결형 사이니지, 제품의 앞면과 뒷면에서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는 양면 사이니지, 58:9 화면비의 울트라 스트레치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
Integrated Device Technology(IDT)는 삼성의 최신 다기능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의 무선 충전 기능에 자사 기술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쓰이고 있는 IDT사의 기술은 선을 연결하지 않고서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포함한다. 갤럭시 S7 이전에도 IDT는 삼성의 갤럭시 S6 에지+ 및 갤럭시 노트5 스마트폰과 기어 S2 스마트워치 충전 패드의 충전 기능에 자사 기술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IDT의 부사장이자 최고 영업 책임자인 Mario Montana는 “우리 회사는 삼성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해서 삼성의 컨슈머 제품들로 고품질 무선 충전 경험을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 S7은 IDT의 앞선 무선 충전 기술을 사용해서 가능해진 무선 충전의 편의성을 비롯해서 더욱 더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S7에 사용되고 있는 IDT의 무선 충전 리시버는 삼성의 고속 충전 모드를 지원한다. 그럼으로써 보통의 충전 모드보다 최대 1.4배까지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 충전까지의 시간을 50분 가량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이 솔루션은 Qi 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보안 및 RF칩이 삼성은 갤럭시 S7과 갤럭시 A 스마트폰에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보안이나 성능을 통해 제품을 차별화하는 가운데 삼성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선택한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저잡음 증폭기(LNA)와 안테나 튜너, RF 스위치로부터 향상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줄어든 전력 소모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임베디드 보안칩(embedded Secure Element)은 모바일 기기에서 보안이 중요한 기능을 보호한다. 이 칩은 비접촉식 결제를 위한 민감한 결제 인증서 전송, 사용자의 편리한 생체 인증 및 모바일 티켓팅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임베디드 보안칩은 근거리 무선 통신(NF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주류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IHS에 따르면 NFC 보안 칩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5년 4억2천7백만 대에서 2020년에는 16억2천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NFC 2015 보고서). NFC 방식은 소비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로 신뢰를 얻고 있어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크게 확산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