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는 켐토피아와 지난 25일 스마트팩토리 및 탄소중립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스마트팩토리 기업으로, 제조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켐토피아는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ESG 평가와 컨설팅,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요구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제조업계에서도 ESG 대응과 탄소 감축 체계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크로스 셀링을 추진하는 등 사업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측은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기반 솔루션을 결합해 제조 기업이 효과적인 탄소중립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제조실행시스템(MES)과 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물·공기·가스·전기·증기 등 5대 에너지 요소를 통합 관리한다. 또한 IoT 장비와 FEMS를 연계해 에너지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체계를 제공한다. 켐토피아는 환경 솔루션과 탄소관리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국
에이엠특장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청소차 솔루션 ‘압축진개차(PRESS PACKER)’를 선보인다. 에이엠특장은 1999년 설립 이후 환경청소차 전문 생산업체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일반 생활쓰레기 수거차,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재활용품 수거차 등 생활폐기물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청소차를 생산하며 국내 환경 위생 분야에서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압축진개차(PRESS PACKER)’는 원터치 자동 적재 시스템과 수동 조작 레버를 동시에 적용해 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강력한 압축력으로 다량의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으며 배출판을 통해 안정적인 배출작업까지 지원해 현장 작업 효율성을 크게 개선한다. 에이엠특장은 앞으로도 환경 청소차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고효율·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