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현대오토에버&현대엔지비와 모빌리티 임베디드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 2기는 총 28명을 선발하여,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총 교육시간 1,000시간) 한국전파진흥협회 서초사옥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4월 한국전파진흥협회는 K-디지털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대오토에버&현대엔지비와 함께 과정의 설계·운영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는 기업주도형 전문 교육과정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기의 경우, 클래스메이트 28명을 선발하여 올 12월 수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1기 교육생 중 우수 수료생은 11월 중순부터 현대오토에버 입사를 위한 채용연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현대엔지비가 현대오토에버 현업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임베디드 SW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과정을 설계했다. 따라서 임베디드 시스템 이해부터 현업에서 사용하는 툴 사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전문인력’ 기수별 28명·연간 56명 양성 예정 우수 수료생 대상 현대오토에버 채용연계 지원을 통해 정규직 선발기회 제공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현대오토에버, 현대엔지비와 함께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은 디지털 선도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디지털선도기업 또는 운영지원기관과 함께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훈련과정 등이 설계·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카카오, 삼성, AWS, KT, LG헬로비전 등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은 미래차의 근간기술인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분야 핵심인력을 현대오토에버 등 산업계에 안정적 공급에 기여함으로써, 현대오토에버 등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산업이 글로벌 모빌리티 SW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모빌리티 전장/응용 SW 및 엔터프라이즈 IT서비스에 전문성을 가진 현대오토에버와 모빌리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