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프로세스 통합 물류 솔루션 제시하는 현지 한국 물류 기업으로 성장 목표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현지 법인 ‘TGL 아르헨티나(TGL ARGENTINA S.A.U.)’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리튬 매장량 세계 3위, 생산량 세계 4위 국가다. 아르헨티나 북서부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채굴권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의 포스코를 포함해 중국의 리튬 생산 기업 간펑리튬, 중국 전구체 기업 CNGR 등 글로벌 이차전지 밸류체인 상류의 여러 기업들이 채굴권 구매,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형태로 아르헨티나에 진출해 있다. 태웅로직스의 아르헨티나 현지 법인은 살타에도 거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살타 두 지역 모두 리튬 수급 유망 지역으로 태웅로직스는 현지 기업들과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관리 및 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통관 라이선스 확보 등의 기반을 다져 창고 보관부터 내륙 운송, 통관, 해상 운송까지,수출 프로세스 통합 물류 솔루션을
CJ대한통운이 세계적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와 경쟁력 있는 운임제공, 해상운송 물량 확대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대만 에버그린에 이은 또다른 글로벌 선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글로벌 해상운송 분야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7위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와 구리모토 유 ONE 영업총괄 사장, 애들린 탕 ONE 아태항로 총괄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첨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전세계로 이동하는 CJ대한통운의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선복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는 "해운, 물류 각 분야 최고의 역량을 가진 양사가 우호적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은 2017년 일본 3대 해운기업인
세계 6위 대만 컨테이너 선사와 MOU 체결 아시아-글로벌 간 경쟁력 있는 운임 제공 CJ대한통운이 세계적 선사인 대만 에버그린과 해상운송 활성화와 운송 물량 확대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CJ대한통운의 컨테이너 화물 해상운송 시 경쟁력 있는 운임을 제공하고, 아시아와 동남아 국가 간 운송되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공동영업을 통해 신규 운송물량을 확보하는데도 협력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대만 에버그린은 선복량 기준 세계 6위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는 월드 와이드 선사다. 대만 국적 항공사인 에바항공 등과 함께 에버그린그룹에 소속돼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유럽 간을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선복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 간 해상 컨테이너 운송 화물에 대한 공동 영업을 통해 물량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컨테이너 화물을 보내는 곳에서 받는 곳까지 육상-해상을 거쳐 일관 수송해 주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와 같은 부가적 서비스의 공동 개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특히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 결국 스마트 SCM으로 완성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SCM 전략은 필수입니다. 'Supply Chain Optimization'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때입니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SCM 전략으로 완성됩니다. 산바시는 SCM Fair와 공동으로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를 통해 기업들이 스마트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있었던 해상 운송 구간의 전례 없는 혼란과 변동성으로 인해 해운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혼란, 항만 혼잡,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긴장 및 기타 외부 요인들은 모두 해상 운송에서 적절한 가시성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공급망이 혼잡해짐에 따라, 기업의 고위 관계자들은 운영 강화를 위해 가시성 플랫폼을 채택하는 데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가트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50%의 기업이 공급망에서 가시성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1월에 JournalofCommerce가 실시한 업계 연구에 따르면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KSS해운과 '해외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친환경 해상운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를 활용해 청정수소와 암모니아를 안정적으로 해상 운송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운반선 및 친환경 연료 추진선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종합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내외 사업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청정수소 생산 프로젝트와 국내 수요처를 잇는 전체 공급망 구축에 나서는 한편 수소·암모니아 운반선을 확보하기 위해 물동량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암모니아 운반선을 운영하고 있는 KSS해운은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운반선 확보에 협력한다. 삼성물산은 수소, 태양광, 이차전지 소재 공급 등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는 미국 리서치 기관 '암스트롱&어소시에이츠'가 최근 내놓은 조사 결과 해상 운송 부문에서 세계 6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LX판토스는 지난해 해상 물동량 165만8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달성해 한국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65만8천TEU의 컨테이너를 일렬로 세우면 약 1만㎞로 서울~부산을 13번 왕복하는 거리다. 스위스의 퀴네앤드나겔이 461만3천TEU로 1위에 올랐고 중국의 시노트랜스(394만TEU), 독일 DHL(314만2천TEU), 덴마크의 DSV(249만3천TEU) 등이 뒤를 이었다. 10위권 내에 유럽계 물류기업이 5곳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이사는 "해외 유수 물류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수준의 물동량과 네트워크,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리 수출기업의 든든한 물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중대형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선사-완성차 단일 계약 중 글로벌 역대 최대 규모… 2010년 해운사업 이래 비계열 계약 최고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3년간 2조2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을 맺었다. 현대글로비스는 14일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2조1881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 공시를 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글로벌 수요처 각지에 완성차를 해상운송할 예정이다. 이외 계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상호 협의를 통해 비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 선사(船社)가 자동차 제조사와 경쟁 입찰로 맺은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속적인 투자로 해상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신규 선박을 꾸준히 건조하는 한편 세계 각국 선사와 협력을 통해 항만 내 전용 터미널을 확보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나아가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화재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맞춤형 해상운송 솔루션도 발전시키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경쟁력을 앞세
공급망 혼란, 항만 혼잡 등의 요인으로 해상 운송의 가시성 필요 제기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2가 열렸다. 산바시와 SCM Fair는 지난 1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했다. 2편에서 주목한 내용은 해상 운송이다. 최근 전례 없던 해상 운송 구간의 혼란과 변동성으로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항만 혼잡,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긴장 및 기타 외부 요인들 모두가 해상 운송에 가시성 필요를 강조한다. 가트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50%의 기업이 공급망에서 가시성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1월에 JournalofCommerce가 실시한 업계 연구에서는 이미 해양 가시성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의 83%가 추가적인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비나에서는 씨벤티지의 김지구 COO가 발표자로 나서 화물 가시성과 화주, 포워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5000억원 규모의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해운 사업에 본격 진출한 2010년 이래 사상 최대 규모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중국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유럽으로 해상운송할 예정이다. 1년 계약금액 5018억원은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단일 업체와 맺은 계약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도 유례없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는 2020년 폭스바겐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잇따라 대형 수주를 따내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가져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잇단 계약을 통해 유럽과 중국 간 왕복 셔틀 해상운송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수익성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선택을 받은 것은 과감한 투자에 힘입어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대글로비스는 90척의 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위해 최대 20% 낮은 비용으로 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해외 공동물류센터가 조기에 구축된다. 또 중소화주를 대상으로 해상운송과 현지 물류를 연결하는 내륙운송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정부는 12일 정부합동으로 제3차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수출입물류 상황에 대응해 북미향 선박 투입, 중소화주 전용 선복 배정, 물류비 및 금융 지원 등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물동량 증가, 미국·유럽 등 항만 하역·트럭기사 인력 부족 등으로 현지 항만과 내륙운송 적체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고, 연쇄적으로 국내 물류 차질로 이어져 최근 국내·외 내륙 운송비, 창고 보관비 상승 등 수출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선, 부산항만공사와 코트라(KOTRA)는 10~20% 낮은 비용으로 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를 해외 물류 수요가 높은 곳에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29일 로테르담에 1만5,000㎡ 규모의 물류센타 개장식을 열어 내년 1월에 문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적선사 HMM과 협업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선적공간을 추가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이 기존 회차당 450TEU(20피트 컨테이너 1대분을 나타내는 단위)에서 1050TEU로 확대된다. 중기부는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국적선사와 협업해 지난해 11월부터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을 확보해 수출 중소기업 해상운송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총 44회차에 걸쳐 회차당 미국 서안향 350TEU, 미국 동안향 50TEU, 구주향 중소기업 50TEU 전용 선적 공간을 지원했으며 총 9669TEU의 중기화물 선적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조치는 해상 운임 상승이 지속하고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3분기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HMM 협업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은 450TEU에서 700TEU로 증가한다. 미주 서안으로 향하는 선박 내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은 오는 28일부터 회차당 350TEU에서 600TEU로 확대된다. 미주 동안향 선적 공간 50TEU, 구주향 선적 공간 50TEU도 계속 지원될
헬로티 김진희 기자 HMM(대표이사 배재훈)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HMM은 선적 부족, 운임상승 등 농수산 수출업체 물류 어려움 해소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협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7월부터 미주노선 임시선박을 대상으로 농수산품 기업 전용 선복을 월 265TEU(주당 66TEU)를 먼저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상호협의를 통해 운영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앞으로도 양사는 농수산식품 수출 진흥을 위해 정보 제공 및 사업 홍보, 지원사업 연계 등 상호 호혜 원칙에 입각한 공동 협력사업 개발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할 방침이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농수산식품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춘진 aT 사장은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 운영이 수출업체의 물류 애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
[헬로티]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맞춤형 해상운송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전기차 해상운송 매뉴얼을 마련하고 현장에 적용해 차량의 선적-운송-하역을 수행하고 있다. 전기차가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특성을 가진 만큼 그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내연기관 자동차 운반 중심인 세계 자동차 운반선(PCTC) 시장에서 최초로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특화 선적·하역 매뉴얼 수립… 운송 정보도 공유 통상 전기차는 배터리셀이 차량 하부에 넓게 장착돼 있어 일반 내연기관차와 다른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의 특성에 맞춘 선적 가이드를 수립해 작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먼저 전기차는 선적예약서에 전기차를 나타내는 ‘EV’ 표기가 명시돼 내연기관차와 구분된 맞춤 관리를 받게 된다. 차량의 간략한 정보를 포함해 배터리 충전율과 화주(貨主)의 요구사항 등이 내부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공유된다. 이런 정보를 기반으로 안전한 선적과 하역이 진행된다. 선적된 차량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