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가 한전원자력연료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원자력연료는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규제 준수를 철저히 이행할 예정이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은 개인정보보호법 제 29조(안전조치의무)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 4조(내부 관리계획의 수립·시행 및 점검)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자가 수행하는 모든 개인정보 처리 이력을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한다. 해당 솔루션은 로그량 최소화 기술로 SQL 쿼리 중 중요한 로그만을 선택적으로 저장해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했다. 로그 정합성 보장 기능으로 저장된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중복 로그 제거 기술을 적용해 불필요한 데이터를 최소화함으로써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이지서티는 접속기록 관리·필터링·가명처리를 다루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실시간 빅데이터 대용량 로그 처리 기술을 갖췄다. 이상징후 탐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보안 요구 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길호 이지서티 COO는 "이번 사업에서 당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기관의 데이터 보호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나눔기술들을 공개하고, 오는 21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나눔에 참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석유관리원 등 에너지 공기업 11개사다.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기술은 에너지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특허들이다. 주요 특허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충전 시 별도의 펌프 사용 없이 압력 차이를 이용해 충전하는 ‘LNG 충전 시스템’, 배전선로의 과부하 차단 스위치 교체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차단스위치 교체 장치’ 등이 있다. 기술나눔 희망 기업들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후 심의를 거쳐 나눔 대상으로 선정된다. 25일에는 기술나눔 관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나눔 현장 설명회’
방위사업청·한수원 등 ‘팀코리아’ 출동…“원전정책 정상화·원전일감 창출 의의” 한국과 체코가 원전, 방산, 수소 등 다각적 산업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취임 이후 첫 국외출장으로 체코를 방문해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 등을 만나 본격적으로 원전 등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산업부가 29일 밝혔다. 이번 체코 방문은 체코가 진행 중인 원전건설 사업에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원전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간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첨단산업, 방산까지 산업 협력의 범위와 깊이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경쟁력 복원 등 원전정책의 정상화와 함께 원전 수주를 통해 원전 일감 창출의 연속성 강화 및 새로운 국부 창출도 도모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한-체코 정상 회담을 통해 한국의 원전 수주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이 장관이 체코를 직접 방문해 실무적인 원전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체코 방문에는 산업부 이외에도 방위사업청,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원자력
회사별로 고강도 자구노력과 경영혁신 등 비상 대책 함께 추진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 등 전력 그룹사 사장단은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 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연료 가격 급등과 러시아-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으로 촉발된 엄중한 경영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앞으로 전력 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사별로 고강도 자구노력과 경영혁신 등 비상 대책을 함께 추진하고 그 결과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참석 회사는 총 11개 사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이다. 전력 그룹사는 약 6조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목표로 발전 연료 공동구매 확대, 해외 발전소 및 국내 자산 매각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연료비 절감은 발전사 유연탄 공동구매 확대, 발전 연료 도입선 다변화 등 다각적인 전력 생산원가 절감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유연탄 공동구매 확대 및 구매 국가 다변화로 연료 구입단가 절감, 장기 계약 선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지난 18일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안전패키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패키지서비스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지원 대상 수요 발굴부터 안전점검‧교육‧안전물품 기부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세종 소재 지역 공공기관과 ‘혁신네트워크’를 구성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TIPA는 이번 지원업체로 대전시 소재 지역 중소기업인 ㈜지엘테크에 방문했다. ㈜지엘테크는 반도체 측정장비 제조업체로 TIPA가 지원하는 시장친화형기능개선R&D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TIPA는 안전패키지서비스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적용이 임박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업 근로종사자를 위한 산업용 구급상자를 기부하였다. 또한, 한전원자력연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지엘테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과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안전패키지서비스’에 참여하는 혁신네트워크 협업기관과 함께 소화기, KF94마스크, 손소독제 등 산업안전‧소방‧방역 관련 물품 기부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동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 맞춤형 교육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원자력 산업계 종사자 및 원자력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회사가 지난 40여 년간 축적한 핵연료 설계, 제조 및 서비스 분야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교육이 1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사진 (한전원자력 연료) 과정별로 12~20여명 내외의 수강자들에게 수준 높은 이론·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다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강사와의 소통 기회도 충분히 주어진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최근 수년간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존 사업모델에 더하여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신규성장사업 및 보유 기술사업 다수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상봉 사장은 “우수인력 양성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통해, 우리 회사와 원자력산업계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여갈 것”이라며 “모쪼록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구성원들의 많은 참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CEO 10대 핵심과제’를 선포하고,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핵심과제는 개방형 아이디어 모집방식을 통해 조직 내부의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한편,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CEO가 직접 선정했다. ▲ 한전원자력연료가 ‘2020년 CEO 10대 핵심과제’를 선포했다. 이번 핵심과제는 연내 593억 원을 투입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원자력연료의 10대 핵심과제는 ‘사회적가치 실현’, ‘경영혁신을 통한 고객만족’,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 ‘미래지향적 기술개발’의 4대 추진 방향별 세부과제로, ▲청렴도 1등급 달성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안전경영체계 강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신규 공장의 성공적 건설 ▲고유원자력연료 상용화 및 UAE 원전 상업가동 지원 ▲혁신성장사업 본격추진 ▲해외수출사업 적극 개발 ▲국산 신소재 상용 기술개발 ▲사고저항성연료 개발 등이 포함됐다. 정상봉 사장은 &ld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2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코로나19 예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 이선남 총무팀장(오른쪽)이 12일 송강사회복지관 김영미 관장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이 날 기부한 물품은 마스크 2400장과 손세정제 200개로 각 복지시설을 통해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지역의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활성화,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9년도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선남 총무팀장은 "최근 수요 급증으로 구매가 어려워진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 등을 추가 확보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및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왼쪽)이 21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를 목표로 자체 에너토피아봉사단과 유관기관 협력조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농촌 및 전통시장 농산물 구매,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원 등을 펼쳐 2019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상생발전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3일,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독일의 DQS로부터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으로 관리적·물리적·기술적 보안 등 규격조항 26개 항목, 통제분야 114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로 회사 내 정보관리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대한 국제표준을 준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국제인증이다. ▲ 정상봉 사장(오른쪽)이 DQS코리아 이창호 상무로부터 ‘ISO27001’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ISO27001 인증 획득을 통해 날로 지능화되는 보안위협으로부터 보다 강화된 사이버 보안체계 및 원자력연료 해외수출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국내·외 고객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정상봉 사장은 이날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 획득을 계기로 정보보호 계획과 사업 목표를 전략적으로 연계하여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지난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 정상봉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정 사장은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20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 한전원자력연구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KNF인상을 시상했다. 생산부문상에 김항래 기술차장, 설계부문상에 장도익 팀장, 품질부문상에 백문석 실장이 각각 영예의 상을 수상
▲ 한전원자력연료 전경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 곧 품질경쟁력 향상과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29억원의 공동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58개 공공기관을 동반성장 이행 실적,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를 조사해 4개 등급(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금번 평가에서 기타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상봉 사장은
▲ 시험용 집합체를 시험장치에 장입하는 장면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자체 개발한 고유 원자력연료(HIPER)의 임계열속 상관식 사용에 대한 최종 인허가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취득했다고 밝혔다. 임계열속 상관식이란 원전 운영시 다양한 운전 변수 간의 상호작용을 나타낸 함수식으로 원전 노심의 연료봉에서 냉각수로의 열전달이 급속히 감소해 연료봉 손상으로 이어져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저해하는 현상(임계열속)을 예측하기 위해 활용된다. 2010년 11월부터 개발기간을 포함해 약 7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인허가 취득은 기존 원자력연료 대비 내진 및 열적성능이 대폭 향상된 고유 원자력연료의 상용공급 및 수출 추진의 선결 요건을 해결한 것으로 향후 한전원자력연료는 고유 원자력연료의 안전성 입증 및 효율적인 원전 운영을 위해 이 상관식을 활용할 예정이다. 정상봉 사장은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인 원자력 분야에서 우리 회사의 높은 연구개발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신성장 동력 창출은 물론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의 원자력연료 공급을 통해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안전하고 깨끗한 원자력에너지로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불확실한 미래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전 임직원의 의지를 담아 미션 및 비전 등 新 가치체계를 수립하여 선포하고, 글로벌 핵연료 선도기업으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열린 비전 2030 선포식에서 ‘Global Leading Nuclear Energy Partner’를 비전으로 선포하는 한편 ▲안전한 에너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적인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를 4대 핵심가치로 발표하였다. 이날 선포한 비전 2030 신 가치체계의 특징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혁신에 기반하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핵연료 원천기술 개발과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융합시켜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재희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고 나날이 진보하는 고단함을 선택해야만 새로운 30년,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