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AI 워크숍 진행한 알테어 “AI 활용하는 환경 마련이 우선“
주요 제조업체 실무진 및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 참석해 알테어가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AI(인공지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AI for Engineers(엔지니어를 위한 AI)’를 주제를 내건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 도입 전략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요 제조업체 실무진 및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성수 알테어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제조업체가 AI 기술을 도입할 땐 그들의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알테어는 데이터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우코드·노코드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국내 업체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수디르 파다키 알테어 글로벌 데이터 분석 디렉터는 "최근 제조업계는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데이터 활용에서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이를 위해 알테어는 자사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래피드마이너에 ‘CAE(컴퓨터응용공학) 커넥터’를 추가해 CAE 결과 파일을 바로 읽어 들여 코딩없이 다양한 변수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