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 심장부 산업단지, 직면한 변화에 대응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달 12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 컨벤션에서 열린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단지 성장의 지원 사격을 약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안덕근 장관은 행사 기념사에서 “지난 60년간 산업단지를 토대로 대한민국이 수출 1억 불에서 올해는 7천억 불을 목표로 하는 수출 강국으로 부상했다”고 전하면서 “산업단지는 지금도 제조업 생산과 고용 비율에서 과반을 차지하는 산업 심장부로 자리하고 있다”며 산업단지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안 장관은 ‘첨단 산업 글로벌 경쟁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및 저탄소화’, ‘가속된 산업단지의 노후화’, ‘청년 기피 현상으로 인한 기업 구인난’ 등을 산업단지가 당면한 과제로 꼽으면서 이에 정부 지원 사항을 밝혔다. 먼저 산업단
이달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12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 컨벤션에서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회장이 국내 산업 성장 여정에서 산업단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환영사 발표를 맡은 이계우 KIBA 회장은 행사 환영사에서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축하의 의미를 다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의 산업단지가 걸어온 길, 그 안에서 역동적으로 일해 온 기업인들이 이루어낸 성과가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이 됐다”고 전하며 기업인과 근로자 모두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이번 환영사에서 이계우 회장은 글로벌 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단지 기업인의 주요 전략을 전했다. 이 회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과 무탄소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 캠퍼스 전환 정책’
이달 12일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한 ㈜제니스일렉트로닉스 김태우 대표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영세 기업으로 시작해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더불어 사는 삶의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봉사활동부터 산업단지 생태계 간 협력까지 비즈니스 안팎으로 많은 활동을 전개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우리 산업의 성장과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단 출범 60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서 산단의 과거·현재·미래 조망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탈탄소, 공급망 등 강조...차세대 역량 확보 피력해 “세계적 강국 도약에 핵심 역할한 산단, 新 성장 동력 갖춰 우리 성장 이끌 것” 산업단지(Industrial Park)는 흩어져 있는 산업 핵심 인프라를 한데 통합한 산업의 심장부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1년 시행된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을 계기로, 1964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구로공단’이 구축돼 국내 1호 산업단지 출범을 알렸다. 이후 1960년대 경공업, 1970~80년대 중화학공업 등 국가 핵심 분야를 담당했다. 특히 1980년대에는 노동 운동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산업단지는 2000년대에 진입해 첨단·지식 기술이 집약된 지식산업센터 등 시설이 유입돼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그러면서 기존 전통산업의 색채를 덜어낸 ‘구로디지털산업단지(이하 구로디지털산단)’가 새롭게 태어났다. 이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차세대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점이 됐다. 이러한 산업단지는 ‘수출 1억 달러 달성’이라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획을 그은 기록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 양상이 현
이달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12일 산업단지 발상지 서울 구로구에서 국내 산업단지 시작 60주년을 맞아 ‘2024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계우 KIBA 회장, 이상훈 KICOX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단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영상 시청, 기념 퍼포먼스, 포상 수여 등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팀장급 승진 ▲ 전북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정문 ▲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장 이길재 본부장·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박성길 ▲ 그린산단실장 김기홍 ▲ 개발사업실장 육근찬 ▲ 인천지역본부장 최충혁 ▲ 부산지역본부장 김은철 ▲ 비서실장 하민근 팀장급 전보 ▲ 예산투자팀장 김민석 ▲ 세무회계팀장 이효영 ▲ 디지털전환팀장 한정훈 ▲ 무탄소지원팀장 정춘옥 ▲ 정책연구팀장 한원미 ▲ 개발전략팀장 손종효 ▲ 계양사업단장 신명철 ▲ 서울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이범호 ▲ 서울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윤은식 ▲ 인천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김진영 ▲ 경기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김광일 ▲ 경북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윤일 ▲ 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정해혁 ▲ 경남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오희원 ▲ 부산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욱 ▲ 대구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오덕환 사무소장 전보 ▲ 부산지역본부 사하사무소장 안충용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8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포스코DX(대표 정덕균)와 간담회를 열고, 제조업의 디지털 기술 활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DX의 윤일용 AI기술센터장은 제조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제어 스마트팩토리 기술, 제조 현장과 연결된 가상공간에서의 시뮬레이션 및 검증이 가능한 Digital Twin Factory 구축, AI를 활용한 공장 시스템 최적화 방법, 스마트 벨류체인의 확대 등을 설명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포스코DX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산업단지 안전관리, 구조고도화사업 등에 적용하여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물류 자동화, 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무탄소 전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과 구조개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단지에도 필요한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산업단
경기도는 올해 10개 시군에 23개 산업단지(664만3000㎡)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일반산단 19곳(571만8000㎡), 도시첨단산단 4곳(92만5000㎡)으로 축구장(7140㎡) 930개 규모다. 시군별로는 용인시가 6곳으로 가장 많고, 평택·광주·안성시 각 3곳, 부천·여주시 각 2곳, 안산·파주·이천시와 가평군이 각 1곳이다. 안성 동신일반산단이 157만㎡로 가장 크고 이어 평택 평택제2첨단복합일반산단(108만2000㎡), 파주 캠프스탠던일반산단(87만1000㎡), 평택 평택첨단복합일반산단(46만㎡) 등의 순이다. 도시첨단산단 가운데는 부천 대장제1도시첨단산단이 33만4000㎡로 개발 면적이 가장 크고 용인 플랫폼도시첨단산단 27만1000㎡, 부천 대장제2도시첨단산단 22만6000㎡ 등이다. 최대 면적의 안성 동신일반산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총사업비 6747억 원을 투입해 보개면 일원 157만㎡에 2030년까지 조성한다. 용인 플랫폼도시첨단산단은 경기도·용인시·GH·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원 275만7천186㎡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에 들어선다. 이들 단지는 경기도 지방산단계획심의위원회 심의, 국토
서울디지털산단에 산단 입주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센터 조성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창업기업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공간이 새로 문을 열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현대시티아울렛에서‘킥스업(KICXUP) 서울’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창업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킥스업 서울’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센터는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내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단 입주기업과 창업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업무공간 ▲회의공간 ▲컨벤션 공간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업무공간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수행할 혁신 창업기업 11개 사가 입주할 예정이며, 기업설명회, 세일즈 피칭 등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회의 등이 가능하도록 컨벤션 공간도 갖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번 센터 개소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스타트업의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