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 산하의 플리어(FLIR)와 초음파 검사 장비 전문 기업 UE 시스템즈(UE Systems)가 최첨단 예방 정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및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플리어의 Si2 시리즈 음향 카메라인 ‘Si2-Pro’, ‘Si2-LD’, ‘Si2-PD’ 출시를 시작으로, 제조 안전성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한다. 플리어와 UE 시스템즈는 제조, 전기, 처리 및 유틸리티 시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상태 모니터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초음파 기술을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Si2 시리즈는 부분 방전 감지, 가압 누출 식별, 기계적 결함 등 문제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음향 카메라 솔루션이다. 플리어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 마크 보첼라는 “플리어와 UE 시스템즈의 협업을 통해 제조 산업 고객에게 포괄적인 상태 모니터링, 예방 정비, 에너지 절약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플리어의 열화상 전문 지식과 UE 시스템즈의 초음파 유지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결합하여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UE 시스템즈 글로벌 기술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 블레어 프레이저는 “이번 파트
텔레다인 플리어는 E6-XT, E8-XT 제품 구매 시 툴백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탄탄한 예방 정비 프로그램은 생산 마감 시한을 맞추느냐 놓치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가 될 수 있다. FLIR 제품군은 신뢰도 높은 열화상 솔루션 제품으로, 많은 기업들이 FLIR의 열화상 검사 측정 도구를 이용해 기계 장비와 전기시스템을 검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이다. FLIR의 제품은 기술자가 전기가 통하는 장비를 최대 가동 중에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측정 도구들은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최적화해준다. 예방정비에 적합하고, 전기안전관리자를 위한 법정 장비로 가장 경제적인 대표 모델 FLIR E6-XT와 E8-XT을 구매 시 툴백 무료 증정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50명 선착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는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이하 ‘울산CLX’)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검사용으로 플리어의 다양한 가스 이미징(OGI) 및 열화상 장비가 도입되어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FLIR GF320, GF346 가스 이미징 카메라에서부터 FLIR GF309 퍼니스 카메라 같은 특수 용도의 카메라와, FLIR T640, E60 같은 일반적인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 등이 포함된다. 울산CLX는 하루 84만 배럴의 원유 정제 능력을 갖춘 SK에너지의 핵심 시설이다. 석유화학 공장의 특성상 각종 인화성 및 유독성 물질을 취급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이러한 물질들이 누출될 경우 화재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수리를 위해 공정을 중단해야 한다면 경제적 손실도 막대하기 때문이다. 특히 무색무취한 유독성 가스의 누출은 작업자의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다. 공장에는 여의도 면적의 3배 규모 부지에 지구 둘레만큼의 길이인 46,250km의 파이프 시설들이 연결되어 있다. 검사팀이 일상적으로, 또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 및 정비 보수 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 정도 규모의 시설물 상태를 일일이
텔레다인 플리어가 프리미엄 열화상 카메라 FLIR E76 또는 FLIR T560 구매 시 백팩 및 마스크 무료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FLIR 제품은 신뢰도 높은 통합 열화상 솔루션 제품이다. 신속한 배송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편한 그립형 열화상 카메라 FLIR E76은 320*240픽셀 고해상동의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경제적인 모델이다. 최고의 성능과 해상도, 감도를 자랑하는 E76 열화상 카메라는 ▲핫 스팟 감지 ▲건물 내외부 고장 여부 판단 ▲전기/기계 시스템 문제 해결 등의 기능이 있다. 180° 회전식 렌즈를 장착한 FLIR T560은 인체 공학적 설계의 640*480픽셀의 고해상도 카메라다. 이 제품은 휴대용 FLIR 열화상 카메라 중 높은 이미징 성능과 정확도를 자랑한다. FLIR T560 카메라는 ▲높은 열화상 해상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회전식 옵티컬 블록 ▲반응이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을 제공한다. 아무리 바쁜 작업, 까다로운 작업 각도에서도 최고의 이미지를 어떤 기기보다 쉽게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다. FLIR E76 또는 FLIR T560 구매 시 백팩 및 마스크 무료 증정 행사는 2022년 1월 17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비전 기술의 급속한 확산은 자동차 안전, 머신비전 및 모션 분석을 위한 초고속 이미징 솔루션으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더 강력한 이미지 센서와 더 작은 픽셀 아키텍처를 통해 성능과 이미징 기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미지 인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내의 물체를 식별하고 산업 자동화, 로봇 공학, 농업용 드론 및 3D 모델링과 같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왜곡없이 물체의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사진을 용이하게 한다. 우선 작지만 강력한 프로세서 플랫폼이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있다. 다음으로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처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유형의 이미지 센서가 광학 검사 및 산업 자동화와 같은 산업 등급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모든 머신비전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이미지 센서는 속도와 해상도 모두에서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새로운 이미지 센서는 이미지 품질 저하없이 더 높은 프레임 속도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해상도를 위해 이러한 이미지 센서는 강력한 광학 형식을 갖추고 있어 최신 머신비전 및 검사 사용 사례에 필요한 이미징 세부 사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이하 플리어)는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제조기업 프로텍의 첨단 LAB 장비에 자사의 FLIR A315 열화상 카메라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FLIR A315는 프로텍의 LAB 장비에서 열원으로 사용되는 레이저에 대한 정밀 온도 측정 솔루션으로서 활용된다. LAB 장비는 회로 형성을 마친 다이에 대한 본딩 작업에 필요한 열원으로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리플로우 솔더링 기술보다 제조 생산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일 뿐 아니라 리플로우 방식의 단점도 개선하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열풍을 이용해 오븐의 전체 실내 온도를 300°C까지 높여야 하는 기존의 리플로우 방식과 달리, LAB는 필요한 면적만큼 레이저를 조사하므로 목표 온도까지 초 단위, 심지어 밀리초 단위로 도달이 가능하고, 열 스트레스를 줄인다. 또한, 패널 단위로 한꺼번에 여러 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어 시간당 생산량도 크게 높인다. 하지만 LAB 장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레이저의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고 전체적인 열 분포를 확인하는 열 및 온도 측정 계측 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 프로텍 시스템사업부Ⅲ CS팀 임석지 과장은 “프로텍은 온도 센서를 이용한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는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제조기업 '프로텍'의 첨단 LAB(laser-assisted bonding) 장비에 자사의 FLIR A315 열화상 카메라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FLIR A315는 프로텍의 LAB 장비에서 열원으로 사용되는 레이저에 대한 정밀 온도 측정 솔루션으로서 활용된다. LAB 장비는 회로 형성을 마친 다이(die)에 대한 본딩 작업에 필요한 열원으로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리플로우 솔더링 기술보다 제조 생산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일 뿐 아니라 리플로우 방식의 단점들도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열풍을 이용해 오븐의 전체 실내 온도를 300°C까지 높여야 하는 기존의 리플로우 방식과 달리, LAB는 필요한 면적만큼 레이저를 조사하므로 목표 온도까지 초 단위, 심지어 밀리초 단위로 도달이 가능하고, 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패널 단위로 한꺼번에 여러 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어 시간당 생산량도 크게 높일 수 있다. 하지만 LAB 장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레이저의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고 전체적인 열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열 및 온도 측정 계측
[헬로티] DIY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부터 전문 기술자 및 산업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구비해두면,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사물이나 현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 열은 숨어 있는 수/습손, 해결이 까다로운 HVAC 시스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 결정을 한결 빠르게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열화상 카메라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는 대부분 사용하기 쉬운 FLIR ONE을 먼저 살펴본다. 휴대성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한 FLIR ONE은 단 몇 초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가끔 간단한 검사를 할 때에만 열화상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 FLIR ONE Pro 또는 FLIR ONE Pro LT가 매우 유용할 수 있다. 하루에 여러 번, 또는 일주일에 여러 차례 정기적으로 설비 등을 열화상 기술로 검사해야 하는 경우, 전용 열화상 카메라를 투입하면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부가적인 효율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결정하려면, 우선 작업에 적합한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이 가능한 ‘FLIR C3-X’ 수시로 카메라를 이용해야
[헬로티] 현장 활용 사례 분석 시리즈는 매일 열화상 기술을 활용하고 소비자, 고객 등에게 권장하고 있는 플리어(FLIR)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출처 : 플리어 이 시리즈에서는 중요한 기반 시설의 보안 및 안전 확보, 각종 설비 보호 등 열화상 기술이 유용하게 쓰는 사례가 소개된다. 열화상 카메라는 인명과 재산을 비롯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장비를 보호할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제조 시설의 유지 보수팀은 데이터를 집계해 설비 현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다. 생산 관리자는 제품이 생산 라인을 벗어나기 전에 제품이나 포장에 결함을 유발하는 프로세스의 이상을 포착하고 싶어한다. 아울러, 안전 관리자는 연소나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연료, 위험물질, 전기 부품에 열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았는지 감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시설 관리자의 경우 상태 모니터링, 프로세스 제어, 화재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하면 시설의 최대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사태를 막을 수 있다. 온도 변화는 장비의 성능 저하, 제품의 불균일한 온도 프로파일, 핫 스팟 영역의 초기 지표가 된다. 이에 라디오메트릭 열화상 카메라는
[헬로티] 플리어 시스템이 첨단 열화상 카메라인 Exx-시리즈에 E96·E86·E76·E54 등 최신 모델 4종을 추가했다. 새로 출시된 카메라는 Exx-시리즈의 이전 제품에 비해 열 분해능이 강화돼 이미지가 보다 생생하고 판독하기 쉽다. 또한 온카메라 라우팅(on-camera routing) 기능을 제공해 현장 조사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플리어 써말 스튜디오 프로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온카메라 라우팅 기능의 플리어 E96 카메라 E96은 640x480 해상도의 8배 디지털 줌 기능을 갖췄으며, 가장 먼 거리에서 대상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문가가 전기 결함을 안전하게 진단하거나 제철소나 가마 등 극한의 산업 환경을 포함해 최대 섭씨 1,500도의 초고온 환경에서 숨겨진 이상을 찾아내 작업장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할 수 있다. E96, E86, E76 모델에는 고화질 이미지 향상 기술인 울트라맥스(UltraMax)가 적용됐으며 원터치 레벨 대비 및 스패닝 기능이 개선돼 이미지를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교체가 가능한 오토칼(AutoCal) 렌즈는 근거리와 원거리 대상을 완벽하
플리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위한 솔루션 소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세계를 잠식한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세를 부리고 있다. 벌써 사람들은 마스크를 옷의 일부처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익숙해져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 있다. 감염이다. 코로나19는 전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바이러스로 꼽힌다. 백신이 보급되지 않은 지금은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만이 살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증상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이 바이러스의 대표 증상은 발열(피부온도상승, EST)이다. 이 발열을 체크하기 위해 많은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이중 가장 대표되는 기술이 열화상 카메라다. 플리어(FLIR)는 열화상 카메라 도입에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플리어의 열화상 카메라는 비슴십척 검사로 진행돼 공항이나 병원, 사무실, 공장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발열 증상, 열화상 카메라로 잡는다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검사 대상의 체온을 원거리에서 측정하고, 쉽게 이해 가능한 이미지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검사 대상과 접촉하거나 검사 대상에 가까이 접근할 필요가 없다. 비접촉식 선별 도구로 사용되는 FLIR 열화상 카메라는 피부 표면의 온도 차이를 감지하여
[헬로티] ▶▷라스 리드만(Lars Lidman)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 APAC 지역 영업총괄 부사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지금도 주요 기업·기관은 업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기업·기관도 경제 활동 재개 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발하여 빠르게 퍼져 나가지 않도록 보건과 안전을 제고해줄 수 있는 기술을 찾고 있다. 교통 환승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개개인의 체온을 추적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SARS가 동아시아 지역을 강타했던 지난 2003년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체온 측정용 열화상 카메라, 특히 정부의 방역 노력에 힘을 더해주고 각 산업의 주요 기업·기관을 지원해줄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수요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으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하면서 열화상 카메라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곳에서 발열 검사를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일반적인 검사 환경에서 +/- 0.5°C의 오차 범위
[첨단 헬로티]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이하 플리어)이 장비, 생산 라인, 중대한 인프라를 추적 관찰하고 상승된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플리어 A400/A700 열 스마트 센서 및 열 이미지 스트리밍 탑재 카메라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은 제조 공정 제어, 제품 개발, 배기가스 추적관찰, 폐기물 관리, 시설 유지 보수에서부터 환경, 보건, 안전성(EHS) 향상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비접촉식으로 온도를 정확하게 추적 관찰할 수 있다. ▲플리어 A400/A700 열 센서 솔루션 플리어 A400/A700 스마트 열 센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 센서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다중 이미지 스트리밍, 에지 컴퓨팅, 와이파이 연결을 가능하게 해 데이터 흐름의 속도를 높이고 전문 직업인들이 결정을 더 신속하게 내릴 수 있게 한다. 플리어는 A400/A700 카메라를 두 가지 구성으로 설계했다. 상승된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데 권장되는 열 스마트 센서는 첨단 측정 툴과 에지 컴퓨팅 기능이 있는 경보 신호를 내장해 중요한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미지 스트리밍 솔루션은 다양한 열 스트리밍
[첨단 헬로티] 플리어시스템이 최신 고선명 중거리 감시 시스템 ‘플리어 레인저 HDC MR’을 출시했다. ‘레인저 HDC MR’은 악천후 속에서도 불법적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으로 감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분석 및 이미지 처리 기능이 내장돼 인식 작업부하가 적으며 운영자가 실제 위협과 허위 경보를 신속히 구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선명 중거리 감시 시스템 ‘플리어 레인저 HDC MR’ ‘플리어 레인저 HDC MR’은 표준 해상도의 시스템과 거의 동일한 가격의 고성능 HD 열화상 시스템으로, HD 이미지에 힘입어 표준형 시스템에 비해 동일한 목표 해상도로 더 많은 장면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솔루션에는 안개와 연무를 관통해 대상을 감지할 수 있는 안개 필터가 내장돼 있으며 보다 정확한 타깃 분류를 위해 열 및 공기 와류를 뚫고 대상을 감지할 수 있는 선택형 ‘멀린(Merlin) ASX’ 와류 필터도 장착할 수 있어 임무 성능이 두 배로 향상됐다. 또한 ‘레인저 HDC MR’은 더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
[첨단 헬로티] 화재 앞에서는 모든 이가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위험 속에 뛰어들어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소방관이다. 소방관이라고 화재에서 안전하지 않다. 특히 자욱한 연기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진화 작업은 난항을 겪게 된다. ▲ 플리어가 연기 속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K-시리즈’를 개발했다. <사진 : 플리어>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 이하 플리어)은 이러한 위험 속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K-시리즈’를 개발했다. 그동안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은 서로의 힘을 모아 진로를 확보해야 했다. 한 사람은 한 손으로는 벽을 더듬고, 다른 사람은 그 앞에 있는 소방관을 잡는 방식으로 진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열화상 기술이 발달하면서 연기나 칠흑 속에서도 진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소방 지휘관이 열화상 카메라로 소방관 앞에 있는 현장 상황을 확인하면, 대원의 이동 방향과 노즐 패턴을 정확하게 지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신속하게 이동하여 화재 현장의 진로를 파악하고 조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