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플라잎과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로봇을 활용한 산업용 솔루션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개발한 이동형 양팔로봇에 플라잎의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고도화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자율제조 및 조립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AI 전문가용 연구 플랫폼 RB-Y1의 정식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RB-Y1은 연구용 플랫폼으로 인간의 움직임과 유사한 부드러운 동작을 위해 한 팔당 7 자유도를 갖는 양팔을 가지고 있다. 폭넓은 작업반경을 위해 6 자유도의 외다리를 가지며 바퀴형 모바일 플랫폼을 갖춘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이다. 자율 이동을 위해 라이다(LiDAR)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AI 개발자가 연구 목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PI와 옵션을 제공한다.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고성능의 3차원 인식 센서와 그리퍼, 티칭 디바이스는 옵션 사항으로 함께 별도 판매한다. 플라잎은 로봇의 눈과 행동, 그리고 감각에 대한 인공지능을 개발해 완전 자율형 로봇을 구
플라잎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AI 피스피킹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플라잎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AI 피스피킹 로봇 솔루션이다. 이는 물류분야에 활용되는 자동화된 설비로, 다양한 제품의 파지 자세를 6D로 인식해서 피킹하고, 잡기 어려운 제품은 밀치기를 통해 위치 및 자세를 변경한 후 피킹한다. 이 AI 피스피킹 로봇 솔루션은 추가 학습 없이 어떠한 물건이든 피킹하여 필요한 위치에 놓을 수 있는 슈퍼모델을 제공한다. 플라잎은 학습용 데이터 생성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로봇의 눈과 행동 그리고 감각에 AI를 적용하여 로봇이 풀지 못하는 다양한 문제를 풀고 있는 기업이다. AI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춰 Deep Learning과 Reinforcement Learning 분야의 기술들을 연구
산업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은 도입비용뿐만 아니라 유지비용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등장했다. 로봇을 현장에 도입했음에도 제대로 된 가치 발현이 안 되거나, 로봇 자체에 대한 변수 그리고 로봇을 공정에 활용하는 데 발생한 이슈 등에는 필연적으로 사람이 관여해야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과 AI의 결합이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로봇 AI 스타트업 플라잎이 제안하는 AI 로봇 솔루션을 소개한다. 현재 부상하는 ‘혁신기술’ 가운데 로봇은 그중에서도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바야흐로 ‘로봇의 시대’가 개막한 것인데, 로봇은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제조·물류 현장과 더불어 서비스 영역까지도 로봇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 그러나 단순 조립 공정부터 물품 분류, 서비스 제공 등에서 로봇의 적용은 아직 기술적 한계가 따른다. 아울러 로봇의 원활한 동작을 위해서도 자원 및 인력이 뒤따른다. 예를 들어 환경, 생산 제품 등에 변수가 생겼을 때 앞선 요소는 더욱 요구된다. 사람을 대체하겠다는 포부로 등장한 로봇의 궁극적 목적에는 완벽히 다다르지 못한 양상이다.
10월 26일 베스트솔루션 데이 3탄 '로보틱스' 웨비나 개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중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솔루션 데이’는 오는 26일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산업용 로봇을 조명한다. A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다. 웨비나에는 스토브리코리아, 유진로봇, 플라잎의 관계자가 나와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스토브리코리아의 김홍민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공정용 스토브리 로봇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유진로봇의 서현석 부장이 발표를 진행, ‘공장 물류 자동화를 위한 고객 맞춤형 커스텀 AMR과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고카트 물류로봇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 플라잎의 이재현 부장이 ‘현재 로봇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은?’을 주제로 로봇에 AI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와 제조/물류 분야 AI 로봇 솔루션을 소개
10월 26일 베스트솔루션 데이 3탄 '로보틱스' 웨비나 개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중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솔루션 데이’는 오는 26일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산업용 로봇을 조명한다. A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웨비나에는 스토브리코리아, 유진로봇, 플라잎의 관계자가 나와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스토브리코리아의 김홍민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공정용 스토브리 로봇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유진로봇의 서현석 부장이 발표를 진행, ‘공장 물류 자동화를 위한 고객 맞춤형 커스텀 AMR과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고카트 물류 로봇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 플라잎의 이재현 부장이 ‘현재 로봇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은?’을 주제로 로봇에 AI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와 제조/물류 분야 AI 로봇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