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도 보안부터 관리까지 스마트폰 통합 케어 가능 통합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스마트폰 보안 앱 ‘알약M’이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한 iOS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의 주요 내용은 ▲스팸 문자 필터링 ▲강력한 와이파이 보안 ▲저장 공간 관리 기능 ▲애플 AI 라이브러리로 중복 사진 정리 ▲한 번에 쉽게 제스처로 사진 정리 서비스 등이다. 안드로이드의 강력한 모바일 보안 기능으로 이미 검증된 알약M은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 서비스의 출시로 국내 1위 스마트폰 보안 앱으로서의 기술력을 한층 향상했다. 특히 ‘AI 비슷한 사진 정리’로 중복 사진을 빠르게 정리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는 한편, 보안에 취약한 Wi-Fi가 연결되면 빠르게 통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팸 문자 필터링 기능으로 금융 및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스팸 메시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 가능하도록 모바일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 편의성 면에서도 기능이 추가됐다. 기기 내 저장 공간을 관리하는 최적화 기능을 통해 알약M iOS 서비스에서 용량 정리와 사진 정리로 저장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배터리 소모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
6월 말까지 참여기관 및 기업 모집…보안산업계 협업·통합의 화두 제시 정부가 민간주도의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성, 통합보안 모델을 시범 개발해 중동·동남아 등 신흥보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4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보안업계의 통합과 협업 이슈를 공론화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난 5월 31일에 접수를 마감한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참여기관 및 기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단품 위주의 보안 솔루션으로 폭증하는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에 따라 글로벌 보안시장은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급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보안 기업들은 타사 솔루션과 통합·연계 및 기술제휴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인수합병(M&A)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협소한 내수·공공시장을 두고 단품 위주의 보안제품으로 경쟁하는 등 협업 활성화가 어려운 구조로 글로벌 트렌드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협
슈프리마, 헬스&뷰티 무인매장에 맞춤화된 보안 솔루션 공급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씨앤비바이오의 코스메틱&리빙 편집샵 브랜드 에덴힐스 동탄점에 무인매장 솔루션을 공급했다. 에덴힐스는 안티에이징 천연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최근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추세에 발맞춰 동탄 지점의 매장 운영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매장 운영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화장품 매장의 특성 상 주간에는 무인과 유인으로 복합 운영을 하고 야간에는 문을 닫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매장의 출입문 개방과 폐쇄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무인 운영 시간에도 매장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을 도입했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톡 지갑 QR인증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인 운영 시간에도 안전하게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단순 신용카드 인증을 사용하는 타사의 출입인증 방식에 비해 카카오톡 지갑 QR인증은 출입자의 신원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다는 점이 타사 대비 안정성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또한, 무인 운영 시간에도 매장 관리자를 위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