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관제로 도시 안전관리 고도화 인텔리빅스가 경기도 화성특례시에 생성형 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 ‘GEN AI Monitoring System(GEN AMS)’을 구축하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MARS 2025’ 전시회를 통해 그 성과를 공개했다. GEN AMS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된 생성형 비전 AI 기반 관제 시스템으로, 화성시는 이를 통해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화성특례시는 관내 설치된 총 1만2668대의 CCTV를 GEN AMS로 통합 연계하고, 주요 사고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대응하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공개했다. 이 센터는 엣지 AI 카메라 기술과 연계되어 도시 전역의 위험 상황을 AI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필요한 정보를 관제요원에게 전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GEN AMS는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시각언어모델(VLM) 기반의 Video Understanding AI와 NVIDIA의 영상 요약 기술(VSS)을 접목한 통합 플랫폼이다. 영상 속 상황을 자동 분석하고, 사건 발생 시 요약 텍스트 보고서와 영상 하이라이트를 자동 생성해 제공한다.
이기종 관제 솔루션 ’크롬스(CROMS)’ 기반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로봇 관리, 사용자 지원, 원격 AS,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기능 강화 클로봇이 SK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나무엑스(NAMUH X)’에 통합관제시스템을 공급한다. 이로써 가정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나무엑스는 AI 자율주행 기반 이동형 서비스 로봇이다. 공기 청정, 활력 징후 측정(Vital Sign Check), 대화형 서비스 등 기능을 제공하는 웰니스(Wellness) 로봇으로 주목받는다. 향후 반려동물 케어 기능도 이식될 계획이다. 해당 기체에 적용되는 클로봇 통합관제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솔루션 ‘크롬스(CROMS)’를 기반으로 한다. 나무엑스에 최적화되는 이 시스템은 로봇 관리, 고객 지원, 원격 AS,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로봇 상태와 고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나무엑스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은 시스템과 연동돼 강화된 스마트 홈 환경을 제공한다. 개별 로봇 기능 및 에어 센서 모니터링·제어, 실내 전체 공기 질 개선 등 기능을 구현한다. 특히 히트맵 형태로 시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