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플래그십 급 성능에 가격을 낮춘 '갤럭시 S23 FE'를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이다. 갤럭시 S23 FE는 ▲6.4형 대화면 FHD+ 120Hz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50MP) 후면 트리플 카메라, 1000만 화소(10MP) 전면 카메라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방수방진 기능 등이 제공된다. 단말 색상은 그라파이트, 크림, 민트, 퍼플 총 4가지 색상이다. KT는 오는 22일까지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후 해당 단말로 삼성닷컴 앱에 접속해 갤럭시 스마트태그2 또는 25W PD충전기를 신청해 받을 수 있다. 또한 1월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갤럭시 S23 FE 관련 액세서리 50% 할인쿠폰도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KT샵에서는 전 카드사 24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며,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고객에게 'S23 FE 액세서리 쿠폰 3만 원권'과 네이버페이, GS25 등 인기 제휴사 쿠폰을 2년 동안 매달
[첨단 헬로티] 20% → 25% 전환 시 잔여 약정기간에 상관없이 위약금 유예 3월 내 모든 20% 요금할인 가입자들은 현재 가입 중인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신청만으로도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통신3사는 올 초부터 20% 요금할인을 받고 있는 기존 가입자들이 25%로 재약정할 때 잔여 약정기간에 관계없이 위약금을 유예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부 통신사는 이미 이를 시행 중이다. 더불어 아직 25% 요금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 중 휴대폰 구매 시 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약정이 만료된 사람도 누구든 가입 중인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한 통화로 통신비를 25%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요금할인율 상향 시행 약 6개월 만에 25% 요금할인 순 가입자 수도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1,000만명 가입자 돌파까지 약 2년 2개월이 소요된 20% 요금할인에 비해 20개월 빠른 것으로, 25% 상향 이후 일평균 요금할인 가입자 수도 55,343명으로 제도 시행 전에 비해 일평균 약 2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도가 시장에 안착되어 많은 이용자들이 이 제도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으며, 요금할인율 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