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토마톡(TomaTok)’을 운영하는 니즈퍼샌드(대표 김남진)가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니즈퍼샌드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거버넌스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모리사와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토마톡의 일본 현지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은 물론,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협력한다. 특히 일본 블록체인 게임사 발굴 및 중계 사업에도 공동 대응하며, 일본 내 게임파이(GameFi) 생태계 확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니즈퍼샌드는 이와 함께 토마톡 플랫폼에 입점하는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모리사와코리아의 폰트를 우선 도입하는 등 콘텐츠 품질 향상을 위한 추가 협업도 추진한다. 토마톡은 실시간 통번역 메신저 기능을 기반으로, 전 세계 120여 개국 사용자 간 텍스트·음성·영상 통신을 지원한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디파이(DeFi) 기능이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향후 AI 기능도 탑재해 글로벌 유저들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니즈퍼샌드는 최근 T2E(Tap to E
니즈퍼샌드(회장 서재남)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메신저 ‘토마톡(TomaTok)’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식 론칭했다. 토마톡은 블록체인 지갑과 메신저 기능, 자동번역, 게임 및 토큰 연동 기능까지 결합한 디파이(De-fi) 기반 플랫폼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암호화폐 자산 관리를 하나의 앱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톡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실시간 음성 인식 기반 번역 기능이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메시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전환되어 상대방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송되며, 80여 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이는 국경 없는 대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3개국 이상 사용자의 다국어 그룹 채팅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고려한 프리콜 기능을 제공해 통화 기록이 남지 않는 실시간 무료 음성 통화를 지원한다. 이 기능은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통해 연결되며, 별도의 통신망 없이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기에 더해 니즈퍼샌드는 솔라나(Solana)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을 자체 플랫폼 내에서 론칭했다. 해당 게임은 토큰 구매와 사용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지갑과 연동되는 UX/UI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