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그린MG’ 전략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형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을 맞아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 행사를 추진했다.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던 내부 행사에서 올해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해 총 1만70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목표 기부걸음인 10억 걸음을 초과 달성해 배려계층 어르신 61명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7일에는 세계리필의 날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지구를 위한 ‘리필 for My G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1011명(1875건)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챌린지 형태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한 모습을 인증하면, 참여 시마다 추첨 기회를 부여하고 텀블러를 증정하는 실천형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환경 분야에서는 그린워싱(실제 탄소 저감 효과는 미미함에도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위장환경주의)이 화두로 떠오르면
“가을에 어울리는 상품 통해 가을 즐기길” 스타벅스가 이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가을맞이 신규 상품 20여 종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이번에 ‘Joyful Memories Together’를 슬로건으로 한 가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음료, 케이크 등 푸드, 기획상품 등 20여 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오렌지 판타지 유스베리 티’, ‘크림치즈 펌킨 케이크’,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 등 식음료와 ‘오텀 풀문 머그’, ‘오텀 트로이 풀문 텀블러’, ‘오텀 풀문 콜드컵’, ‘테일 리드 머그’, ‘스케일 텀블러’ 등 상품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스타벅스 머그 비아 세트’, ‘스타벅스 오리지널 머그 선물세트’, ‘스타벅스 오리지널 티스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도 기획상품으로 출시된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 및 푸드를 만나보고, 다가오는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고려해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