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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NHN픽셀큐브,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 사전 예약 시작

[첨단 헬로티]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31일 영화 ‘킹스맨’ IP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9월 1일에는 호주에서 소프트론칭을 시작한다. NHN픽셀큐브에 따르면 '킹스맨: 골든 서클'은 깊이 있는 RPG 시스템과 자유롭게 블록을 움직이는 방식의 퍼즐게임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액션 퍼즐 RPG다. 블록을 움직여 퍼즐을 맞추면 에그시, 해리, 록시 등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양한 액션을 통해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캐릭터 육성과 코스튬 수집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두 명의 캐릭터로 미션을 해결하는 태그 팀 모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PVP, 킹스맨 요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여 줄 길드 시스템 등 RPG요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로 제작되었으며, 킹스맨 캐릭터의 액션을 엿볼 수 있는 게임소개영상, 캐릭터 소개와 사전예약 이벤트를 담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9월 13일까지다.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황치규 기자

2017-08-31 13:10

디지털라이프 영화 '킹스맨',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온다

[첨단 헬로티]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영화 킹스맨 IP를 보유한 마브필름 및 폭스넥스트 게임즈와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픽셀큐브는 모바일게임 제작에 대한 킹스맨 IP를 확보했고 현재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9월 개봉예정작인 킹스맨: 골든 서클을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게임명은 킹스맨: 더 스콰이어즈(Kingsman: The Squires)로 결정됐고, 게임 장르는 짜릿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액션 퍼즐RPG다. 싱글 모드는 물론 PVP까지 다양한 게임플레이 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킹스맨: 더 스콰이어즈는 9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시기에 맞춰 전세계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NHN픽셀큐브 이승혜 대표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의 액션과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게임제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게임이 나올 것을 자신한다”며, “킹스맨은 첫 작품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IP인데, 게임으로도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있는 킹스맨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2017-08-0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