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의 미래상 담은 BUTECH 2025, 제조업 '퀀텀 점프' 시작점...여기서 '터졌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슬로건으로 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BUTECH는 단순한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 전시 콘셉트를 넘어,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트윈(Digital Twin)·머신러닝·비전 등 제조업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기술들이 총출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전략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 국내 제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현장이었다.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이번 BUTECH 2025. 과연 각 분야 혁신·유망 참가업체는 어떤 기술·솔루션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 이번 <헬로즈업> 특별 기획에서는 대한민국 제조업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핵심 기술을 자세히 조망한다. [AI·비전·XR] 오류는 없다! AI가 깨운 인지 혁명, 비전·예측·협업의 미래 이번 BUTECH 2025는 미래형 제조가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할지
계측 자동화의 새로운 기준 제시…현장 친화형 고정밀 3D 스캐닝 솔루션 대거 출품 글로벌 3D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아폼(Creaform)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자동화 측정 시스템 ‘Automation Kit’과 고정밀 3D 스캐너 ‘MetraSCAN 3D’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계측 자동화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크레아폼은 3D 스캐닝, 리버스 엔지니어링, 비파괴 검사(NDT)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캐나다 퀘벡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85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부텍 전시에서는 특히 협동로봇 기반의 자동화 계측 솔루션을 통해 품질관리 혁신과 제조현장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대표 제품인 ‘Automation Kit’은 크레아폼 3D 스캐너를 자동화 공정에 통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로봇 베이스, 유연한 고정 테이블, FANUC 협동로봇 등으로 구성되며, 정확성과 반복성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설정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특히 소규모 라인부터 대규모 생산 현장까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측 자
3D 계측·이미징 시장서 입지 강화 정밀 계측기기 및 전자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아미텍(AMETEK)이 3D 측정 및 이미징 솔루션 전문업체 파로 테크놀로지스(FARO Technologies)를 전격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아미텍의 기술 포트폴리오 확장 및 고성장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되며, 거래 규모는 약 9억 2,000만 달러에 달한다. 아미텍과 파로 테크놀로지스는 아미텍이 파로의 보통주 전량을 주당 44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5년 5월 6일 발표했다. 이는 파로의 2025년 5월 5일 종가에 약 40%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금액으로, 거래 성사 시 파로의 기업 가치는 약 9억 2,000만 달러로 평가된다. 이번 거래는 양사의 이사회 모두 만장일치로 승인하였으며, 향후 파로 주주총회의 승인과 관련 규제기관의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내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파로 테크놀로지스는 1981년 설립되어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메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휴대용 측정 암, 레이저 스캐너, 트래커, 소프트웨어 솔루션, 종합 서비스를 포함한 고정밀 3D 측정 및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
[헬로즈업 세줄 요약] · KOFAS 2025 개막...총 참가 업체 79개사 중 주목 기업 12곳은? · 공장·제품용 부품 제조 업체부터 3D 스캐닝 품질관리 솔루션 업체까지 · 전시장 분위기 한 번에 포착!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적인 미래를 엿보는 장이 막을 올렸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와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이라는 혁신적인 흐름을 조망하는 산업 전시회 ‘2025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5)’이 지난 22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을 알렸다. 2년 만에 돌아온 KOFAS 2025는 올해 18번째를 맞아 산업·공장 자동화(FA)부터 첨단 IT 기술, 정밀한 품질 검사 및 측정 기술, 미래를 담은 로보틱스 기술, 핵심 소재·부품까지 제조 혁신 구현을 위한 최신 솔루션이 총망라돼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79개 업체가 239개 부스를 꾸려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국내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았다. < 나라드라이브 > 정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이하 크레아폼)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의 3D 스캐너 라인업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크레아폼의 휴대용 3D 스캐너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계측 등급의 휴대용 3D 스캐너인 HandySCAN 3D블랙 시리즈를 비롯해 HandySCAN 3D실버 시리즈, Go!SCAN 3D, MetraSCAN 3D, HandySCAN 3D|MAX 시리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크레아폼은 제품 개발 및 설계, 리버스 엔지니어링, 품질 관리 및 품질 보증, 유지보수, 수리 및 정비, 비파괴검사(NDT)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는 3D 측정 기술 및 3D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크레아폼은 휴대용 및 자동형 3D 스캐닝 솔루션을 개발, 제조, 판매하며, 75개국 이상의 수천 명의 고객이 제품을
크레아폼은 4일 크레아폼.OS와 역설계, 품질검사, 3D 스캐닝 자동화를 실현하는 통합 솔루션 '메트롤로지 스위트(Metrology Suite)'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역설계, 품질 검사, 3D 스캐닝 자동화 등 모든 계측 분야를 통합해 엔지니어와 전문가들이 기존 결과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크레아폼은 강조했다. 크레아폼.OS와 메트롤로지 스위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된 연동을 통해 360° 뷰의 3D 스캐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UI), 사용자 맞춤형 기능, 자체 내장된 기술 콘텐츠와 온보딩 도구가 포함돼 있어 개발 프로세스와 업무 절차를 간소화한다. 크레아폼의 20년 이상의 기술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플랫폼은 휴대용 스캐너, 옵티컬 CMM, 자동 측정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직관적인 소프트웨어와 고품질 서비스 지원을 통합해 최상의 3D 측정 경험을 제공한다. 크레아폼.OS 플랫폼은 모든 크레아폼 하드웨어 시스템과 완벽히 연동되며 최상의 3D 측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최적화된 옵션 모듈을 포함한다. 이 옵션은 3D 스캐닝, 비접촉 프로빙, 포토그래미트리 측정 등 다양한 계측 분
글룩은 초정밀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글로벌 스캐너 솔루션 기업 크레아폼(Creaform)의 장비를 신규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레아폼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스캐너 솔루션의 선두 기업으로 초정밀 측정 기술과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글룩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장비 도입은 초고정밀 스캐닝 기술을 통해 3D 프린팅 및 제조 서비스의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키고자 하는 글룩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글룩이 도입한 장비 ‘etraSCAN BLACK Elite’는 MetraSCAN BLACK Elite 산업 전반의 고정밀 품질 검증과 역설계에 사용되는 초정밀 3D 스캐너로 엔지니어링 및 정밀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Go!SCAN 3D’는 풀컬러 3D 스캔에 특화된 장비로 빠르고 직관적인 작업 흐름을 통해 컬러 데이터 기반의 제품 시각화 및 디자인 검증을 지원한다. 글룩은 이번 신규 장비 도입 이후 현재 진행 중인 3D 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의 핵심 품질 검증 기술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글룩은 한국프리시전웍스와 함께 타이어 마스터 모델의 정밀도를 검증하고 3D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3D 스캐너가 주목받고 있다. 복잡한 제품 구조와 표면 특성, 휴먼 에러, 환경적 변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기존 측정 장비의 한계를 극복하는 크레아텍의 3D 스캐너가 다양한 산업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크레아텍은 글로벌 기업 크레아폼의 공식 대리점으로, 다양한 스캐너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산업 현장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품질 검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본 기사는 3D 스캐너의 특장점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산업 현장에서 정밀한 측정은 품질 관리와 생산성 향상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특히, 자동차, 항공우주, 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는 복잡한 구조와 자유 곡면으로 이루어진 제품이 많아 전통적인 측정 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기존 측정 장비인 3차원 좌표측정기(CMM)나 버니어 캘리퍼스는 복잡한 표면을 측정하는 데 비효율적이며, 제품의 크기나 형상에 따라 신뢰도 있는 측정값을 확보하기 어렵다. 더불어, 측정자의 숙련도와 환경적 요소에 따라 측정 오차가 발생하기도 한다. 크레아텍은 이러한 한계를
아미텍(Ametek)이 첨단 레이저 기반 프로젝션 및 검사 시스템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버텍 비전 인터내셔널(Virtek Vision International)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버텍(Virtek)은 AI 기반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구동되는 첨단 3D 레이저 프로젝터, 스마트 카메라, 품질 관리 검사 시스템의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의 혁신적인 머신비전 솔루션은 고객에게 정밀한 가상 레이저 가이드 측정 및 검사 기능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항공우주, 방위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복잡한 조립 공정을 자동화하고 제조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데이비드 자피코(David A. Zapico) 아미텍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버텍은 뛰어난 기업이며 우리 크레아폼 비즈니스와 전략적으로 매우 잘 맞는다. 이 회사의 강력한 기술 역량은 첨단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지원되는 광범위한 자동 3D 스캐닝 및 검사 기능을 제공하는 크레아폼을 훌륭하게 보완한다"고 말했다. 버텍은 캐나다 워털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약 4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첨단 분석, 모니터링, 테스트, 보정 및 디스플레이 계측 분야의 선두주자인 전자 계
용접(Welding)은 서로 다른 두 개의 금속 및 비금속 를 접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공정이다. 별도의 용가재를 열로 녹여 소재를 잇는 ‘경납땜(Brazing)’이 용접의 기원으로 알려진다. 이어 방전 현상을 이용해 아크열을 발생시켜 용가재를 용융해 소재를 용접하는 용접 공법인 이른바 ‘아크 용접(Arc Welding)’, 아크 용접에서 소모성 용가제를 활용한 가스메탈아크용접(Gas Metal Arc Welding)’ 등이 근현대를 대표하는 용접 방식이다. 이때 기본적으로 금속 소재가 용접 공정에 주로 활용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플라스틱·세라믹 등 국내 뿌리기술 소재를 접합하는 용접 공법들도 줄곧 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용접 공정은 전 세계 산업의 근간으로, 별도의 부자재를 활용해 물체를 잇는 타공정 대비 견고하면서도 흔적이 남지 않는 등 효율적인 접합 방식으로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제1조에 6대 뿌리기술 중 하나로 용접을 선정해 주요 기술로 인정하고 있다. 용접 기술은 현재 자동차, 전기전자, 조선, 건설, 기계, 항공우주, 로봇, 원자력, 중공업 등 국내 전통·유망·차세대 산업을 잇는 기반으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품질 관리에 대한 기업고객들의 요구사항도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제품의 크기가 다양해지고 이에 따라 제품의 관리 및 측정 난이도도 높아지면서 품질 관리와 정밀 측정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품질 관리 과정에서의 가시성 확보라는 숙제에 고민을 안고 있는 시점에서 크레아폼 3D 스캐너 솔루션이 이를 해결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레아폼 3D 스캐너 솔루션은 대형 제품의 품질관리 및 측정의 자동화 측면에서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건아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 본부장이 제조업, 자동차, 항공우주 및 기타 대형 산업 분야의 최신 품질 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크레아폼 3D 스캐너 솔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달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91)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품질 관리에 대한 기업고객들의 요구사항도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제품의 크기가 다양해지고 이에 따라 제품의 관리 및 측정 난이도도 높아지면서 품질 관리와 정밀 측정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품질 관리 과정에서의 가시성 확보라는 숙제에 고민을 안고 있는 시점에서 크레아폼 3D 스캐너 솔루션이 이를 해결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레아폼 3D 스캐너 솔루션은 대형 제품의 품질관리 및 측정의 자동화 측면에서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건아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 본부장이 제조업, 자동차, 항공우주 및 기타 대형 산업 분야의 최신 품질 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크레아폼 3D 스캐너 솔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달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크레아폼(Creaform)이 산업계 측정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Creaform Korea Innovation Forum 2024’을 지난 13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크레아폼 이노베이션 포럼은 3년 연속 매회 개최되고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 주제는 ‘3D 측정으로 혁신하는 제조 산업의 미래’였다. 올해 포럼에는 김동진 디자인폴더 대표와 박영도 동의대 신소재공학과, 테스원 교수, 박시몬 지온 3D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약 12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디지털 측정의 혁신 ▲고객 어플리케이션별 3차원 측정 솔루션 활용 사례와 솔루션 선택 가이드 ▲3D 스캐너 활용 자동차 용접부 In-line 품질검사 자동화 솔루션 ▲ 버티컬 마우스 조작 성능 개선을 위한 솔루션과, 이어진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측정 자동화 혁신을 위한 안내 등이 소개됐다. 김건아 크레아폼 사업부 본부장은 “최근 화두인 디지털 트윈과 함께 제조업 측정 혁신 기술을 담은 신제품 소개와 제조 산업에 적용하고 있는 측정 산업계 노력이 활발히 공유돼 효율성이 높은 포럼으로 자리매
자동화된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크레아폼(Creaform)은 HandySCAN BLACK+|Elite를 출시하고 HandySCAN SILVER 및 HandySCAN SILVER|Elite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차세대 스캐너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3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 크레아폼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전격 공개됐다. 2024 크레아폼에 따르면, 새로운 HandySCAN BLACK+|Elite는 Accu+ 키트를 사용하여 탁월한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0.020mm+0.015mm/m의 최적화된 체적 정확도를 자신 있게 신뢰할 수 있다. 새로운 플렉스 볼륨을 통해 더 큰 스캔 측정 볼륨을 제공하며, 가까운 거리(200mm)에서 먼 거리(700mm)까지 간편하게 스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새로 획득한 인증을 활용하여 BLACK 시리즈는 ISO/IEC 17025-2017 공인 실험실에서 VDI/VDE 2634 파트 3 및 ISO 10360 기반 센서 승인 테스트를 통해 정밀도와 측정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와함께 새롭게 개편된 SILVER 시리즈는 제품 개발의 혁신적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인체
직관적인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자동화된 품질 관리 접근성 향상 자동화된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크레아폼(Creaform)은 HandySCAN 3D 및 MetraSCAN 3D 휴대용 3D 스캐너 제품군을 자동화된 품질 관리(AQ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본격적인 솔루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동화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협동 로봇과 모든 관련 장비가 장착된 실제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작업자는 휴대용 모드 뿐만 아니라 자동화 모드에서도 3D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다. 설치와 배포가 모두 쉬운 안전한 솔루션이다. 진정한 상호 연결성의 모델인 이 솔루션은 VXscan-R 디지털 트윈 환경과 원활하게 인터페이스되므로 기술에 익숙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작업자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올인원 시스템이 된다. 또한 작은 설치 공간,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 저렴한 총소유비용 등의 특징을 갖춘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자동화 솔루션과 자동화 전반에 대한 접근성을 대중화하기 위한 고귀한 노력의 일환이다. 크레아폼의 관계자는 "장비의 본질적인 안전성과 시중의 맞춤형 솔루션에 비해 구현의 직관성을 고려할 때 , 이 턴키 패키지는 특히 자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