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EUV·타호, GMC 시에라 등에 이어 두 종 추가...총 5종 온라인 판매 전시장 방문 생략해 접근성 높인다 “고객 서비스 의지가 담긴 전략” 한국GM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달 3일 전했다. 한국GM은 지난 2021년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 온라인 시범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온라인 판매 모델을 추가된 두 종은 쉐보레 볼트 EUV와 타호, GMC 시에라에 이어 4,5번째 한국GM 온라인 판매 모델이 됐다. 볼트 EUV를 제외한 네 종은 모두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이다. 온라인 구매는 쉐보레·GMC 온라인숍에서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차량 견적·결제·탁송 등 구매 전 과정을 다룬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한국GM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 라인업 확대로 전시장이 없는 지역 내 고객이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구매 접근성을 보장해주는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이는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GM의 의지가 담겨있는 전략”이라고 언급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첨단 헬로티] 클린 에너지 대기업 GCL 그룹의 자회사인 GCL New Energy, Inc.가 콜로라도 주에서 Pioneer 110MW 그린필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자 콜로라도 주 전력업체 Intermountain Rural Electric Association (IREA)과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체결했다. Pioneer 110MW 프로젝트는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동쪽으로 35마일 떨어진 611에이커 부지에 있다. 이곳은 대지가 평평하고, 일사량이 많다. Pioneer 프로젝트의 총 연간 발전량은 21,500만kWh로 예상되며, 2020년에 그리드 연결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 PPA는 고전 초기 계약 기간이 10년이고, 25년 수명 동안 5년씩 3차례 연장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선급 보증금이 필요 없으며, 그리드 연결 비용도 낮다. GCL New Energy는 Pioneer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그린필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미래 프로젝트를 위한 개발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토지 임대, 온-그리드(on-grid) 타당성 조사, 그리고 연결 계약 협상과 체결, 토지